오늘 접속하고 첫 배치 3판
누구처럼 실력에 자신 없어서 잘한 판만 올리지 않음.
탱커
D79V4V
힐러
1GNXRT
딜러
QHBDVX
오늘 접속하고 첫 배치 3판
누구처럼 실력에 자신 없어서 잘한 판만 올리지 않음.
탱커
D79V4V
힐러
1GNXRT
딜러
QHBDV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새우님 반말쓰는거 처음보네요
코난, 그는 대단하네요
하하…저도 이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봐야겠군요
그러고 보니 반말쓰는거 첨봤네…
오호 일단 힐러만 봤슴다
일단 아나 에임이 힐주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좀 아쉽군요
그리고 힐밴을 잘넣더라구요
뽕을 아끼는게 좀 아쉽습니다
님 골~플 구간인가요? 그리고 님 고감도져?
저는 2일 게임하고 5일 쉬는지라 에임은 키울 시간이 없네요…
오늘 첫 판이 힐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 판이라 더 못 맞췄을 겁니다.
티어는 전시즌 다이아 턱걸이였습니다.
제 감도는 1100에 6, 줌감도 50을 씁니다.
뽕은 호자메타다 보니 생존 궁 위주로 가는데, 제가 항상 타이밍을 놓쳐 썩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헛되이 쓰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일단 딜러 리플레이 봤다.
보여주는 거 1도 없이
리플레이 공유도 안하고
입만 털어대는 입워치 입고수 보단
일단 수준이 한 10배 정도 낫네요
얼마나 잘했는지
팀에 몇인분 정도 기여 했는지는 본인도 잘 알테니
일일이 열거는 하지 않음
한가지 분명한 건
나 처럼 팀을 캐리하진 못하네요
경기는 뭐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어이 없이 털리는 거는 좀 한심하구요
이런게 다 게임 경험에서 나오는 겁니다.
오버워치 경쟁전은
중요한 타이밍이 있어요
그걸 잘 아는 사람이 고수고
그 걸 허무하게 날려 버리는 사람이 하수인거죠…
에임 좋고
몇명 잡았고가
경쟁전 승패에 중요한 요인이 아닙니다.
어떤 영웅으로 어떻게 승리조건 위주로 운영하는 지가
매우 중요하죠…
한조 보니 못하진 않았는데
한조를 해야 될 때와
말아야 될 때 선택을 잘 하는 게 좋을 듯
공격때 후반부 한조 빼고 리퍼 선택한건 잘한거 같고
뭐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았음
그런데
짐캐리 만큼은 아닌 거 스스로도 알지?
저는 전혀 제가 캐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점수대에 떨어지는 실력이죠.
그래서 게임을 킬 때마다 힐러, 탱커 한 판씩은 꼭 플레이하고 감각을 끌어올려 갑니다.
제거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면, 잘한 판을 공유했겠죠.
팀 게임에서 합을 맞춰 승리하는 게 혼자 캐리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재밌습니다.
다른 글에 자리야 원탱으로 잘 했던 경기가 있으니 궁금하면 보십시오.
오늘 플레이한 딜러에서는, 2거점 밀고 3거점 갈 동안 픽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보통 그 상황에서는 애쉬를 플레이하는데, 팀원이 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다른 픽을 찾다가 기여를 못 한 상황이 나왔죠.
리플레이는 이렇게 본인을 피드백하기 위해서 쓰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글을 본인 리플레이에 맞춰 보면 저보다 지적점이 많은 건 아시려나…
혹시 본인이 짐캐리라고 여전히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0인분을 0인분이라
짐캐리를 짐캐리라
부르지 못하는 세상인가요?
자리아 영상도 봤습니다.
자리아는 정말 좋은 영웅이니 자주 애용하세요
나같은 사람 6명 있으면 100연승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이유는
라인, 자리야, 솔져, 맥크리, 메르시, 아나
이 정도 조합으로
어지간한 놈들 그냥 다 개쳐바를 수 있기 때문임
오버워치 좀 한다는 사람은 알겠지만
팀플이 되면 아주 개 쉬운게 오버워치임
팀플만 되면
상대팀에 그마급 실력 있어도 이기는 게 오버워치다.
탱커, 힐러 경기도 봄
경기 운영을 힐러를 가장 잘하네요
아나는 수준급이였음
하수들 참고하라고
가르침을 좀 내리면
경쟁전을 잘한다는 거는
단순히 에임이 좋냐
킬을 많이 땃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킬이든 힐이든 딜이든 임무시간이든
팀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가이고
중요한 타이밍때 빛을 발해야 한다.
중요하지 않은 순간에 궁극기 낭비라든지
본인 역할군에 충실하지 못해서
구멍이 생긴다든지
팀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다든지
거점 위주로 게임을 하지 않는 다든지
실력도 없으면서 오지게 따로 논다든지
그런 여러가지 것들을 알고 소통하고 해서
팀을 강하게 만들어야 팀이 강해지는 거다.
축구경기 보면 강팀은 지다가도 역전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바로 근성이 있고 경기 운영을 잘하는 거다.
나는 내가 첫 라운드 오지게 캐리하고
두번째 라운드 우리팀원들 이겼다고 생각하고
꼴픽하고 나는 상대팀 2~3명에게 오지게 견재 당하고 해서
역전 당한 경기가 많은데…
하수들 플레이 하는 거 보면 진정
아 이놈들 머리도 양심도 손가락도 없는 놈들이구나
대번에 안다.
하수들이 착각하는게
본인이 못하면 남들도 못하는 줄 알고
본인이 모르면 남들도 모르는 줄 안다.
그게 바로 하수 생각이다.
아무리 숨길려고 해도 숨길수가 없는게
오버워치 실력이라는 거다.
0인분들 하수들
게임 많이 해보고
경기 보는 눈 좀 키우고
반성 좀 많이 해라
그러면 게임 이해도가 높아지고
훨씬 더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실력이 늘면 한가지 확실한 단점이 생긴다.
0인분 씹벌레들 보면 토쏠리는 거
오오 다이아엿군요 …
일일이 답변해주셔서 감사함다
다이아라고 하기도 뭐한 실력이라 쓰면서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실력을 얼릉 키워서 다이아에 맞는 실력을 갖고 싶네요.
오 그렇군요!!
저도 빨리 실력을 키워 좀더 높은 티어에 가야겠습니다
제 티어가 다이아쯤되면 같이 경쟁 한번 해봅시다
딜러는 2600대 정도이기에 실버쯤 되시면 같이 가능할 듯 하네요.
같이 할 분은 언제든 환영이죠!
오 할수있겠군요
탱 딜 힐 순으로 골 골 실 입니다
자경은 골드입니다
이따가 되면 같이합시다
그리고 친추를 보네주실수 있으신가요?
지금 당장 컴퓨터를 못해서
이따 컴터를 할때 받겠습니다!
저도 오늘 이후에는 다음주 토요일에서나 할 수 있어서요…
오늘 게임은 4시쯤 마무리했으니 다음 주에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게임용 컴퓨터가 아닌 데스크탑에서 리플레이용 오버워치를 다운받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 그렇군요 그럼 다음주에 같이 합시다!
그리고 오버워치가 다 다운되면
제가 올린 리플도 한번 봐주셧으면 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나도 되면 숟가락 얹어서
오오 그럼 3인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