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힐러 유저지만 탱커들 너무 불쌍하다. 요즘 탱커유저 보기가 진짜 가뭄의 단비같음.
정말 찾아보기 힘듬. 탱커 해주면 고맙더라… 요즘 딜러,힐러유저들 밖에 없고
진짜 탱커유저들은 보기 드물고 거의 왠만해선 딜러,힐러 자리 차서 어쩔수없이
탱커 하는 유저들이 거의 대부분임.
가끔 스크림방에서 탱커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탱커는 진짜 재미가 없고 팀원 힐러,
딜러들 의존도가 너무너무 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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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탱커가 필수이긴한데
그냥 탱커가 재미가없어서 안함.
탱커역할이 딜러가 캐리할 밑밥을 깔아주는거라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게 없어서 성취감이 없음
그걸 잘하는게 탱커가캐리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냥 이게임은 밸런스 못맞출 요소들로 가득차있은 뷰우우우웅신 게임임
100년지나도 밸런스 못맞춤
자리야 해주는것도 고마운줄 알아야지, 딜러충들이 지들 팟지 먹을려고 팀 자리야가
궁 조금이라도 늦게채우면 궁 늦게 채운다고 트롤이니 뭐니 욕하는것도 웃김.
자리야에 의존 겁나하면서 딜러들이 자리야님 궁 저랑 같이 써요 이러는 것도 꼴보기
싫음. 지 없을 때 자리야 궁쓰면 자기랑 왜 같이 궁연계 안하냐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딜러들 개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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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디바같은 애들도 중요한건 느끼지만, 라인은 그냥 확정급으로 버프 가야하는데…
안타까움
하긴 해야하는데 문제가 있음
딜러워치 이건 다 알테니 접어두고
탱커 밸런스 상향
이건 좀 힘듬 탱커 상향하면 딜러가 빛이 안나는게 이유인지 뭔지 개소린지 ㅋㅋ 암튼 또 다른 이유누 밸런스 참 못 맞추는 블리자드라 몇개월 이상 걸림
암튼 탱커를 지속적으로 하게 하려면 재미를 보장해야 하는데 재미를 보장 하려면 킬딸이 필요함
잡소리가 좀 있었는데 좀 요약하면
딜러워치에서 벗어나려고 탱커 전체를 손볼순 없음 탱커에 재미를 느낄만한 패치도 없음
현 경쟁전에 나오는 조합 대부분이
딜2 탱2 힐2
딜3 탱1 힐2
탱,힐이 지속적으로 사라지는 추세였다가 힐러는 조금 잠잠해지고 탱커는 재미 없어지는 중임
즉 글렀음 탱커는 재미 없고 적 궁극기 채워주고 얻어터지고 승리에 필요한 존재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