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모드 시그마 방벽 재사용 대기시간 2.5, 레킹볼 보호막 75 너프보고 기가막히네 ㅋㅋㅋㅋ
이러면 누가 탱커함?
지금 시그마 레킹볼 호그밖에 못쓰는 이유가 젠야타의 부조화의 힘이 강력해서 모든 탱커들이 터져나감
특히 천상계구간가면 갈수록 포커싱과, 피지컬이 너무 뛰어나서 이 부조화의 효율이 미친듯히 올라간다고.
이 부조화에 그나마 버티는 게 바로 시그마, 레킹볼, 로드호그임
그렇다면 부조화를 좀 너프를 하든가
탱커들의 생존력을 좀 버프를 하든가
근데 시그마 레킹볼은 너프를 한다고? ㅋㅋㅋㅋㅋ
예전에 솔져 성능이 나쁘지 않고 인식이 나쁘다고 드립칠때랑 지금이랑 블리자드 겜알못 특징은 전혀 달라지지 않은 거 같네 ㅋㅋㅋㅋ
그냥 너네들이 밸패하지말고 오버워치 리그 관계자, 랭커 스트리머 섭외해서 피드백 받아서 패치하는게 훨 나은 거 같다구요
진짜 고작 32개 영웅으로 밸런스 허덕이는 수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마 레킹볼을 너프할게 아니라
라인하르트의 근본적 고질병인 기동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방패 들었을때의 이속을 버프하고
찐따 윈붕이인 윈스턴의 체력을 버프하는 등
각 탱커들의 나사빠진 점을 보완해서 골고루 쓰이도록 해야지
메타 탱커 영웅들을 너프해서 누가더 오래 버티는 찐따인가 그들만의 플레이를 만들어놓으면
어떤 누가 탱커에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냐고요 이사람들아
밸런스라는 건 형평성을 맞추어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거다.
근데 인플레이를 고려하지 않는 이딴 식의 패치는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나?
예전에는 핵, 대리, 트롤로 유저들에게 정떨어져서 게임을 접었다면
요즘은 핵,대리,트롤은 뭐 많이 봐서 감흥도 없다만, 걍 게임 자체가 너무 루즈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진다.
왜? 가득이나 적은 탱커 힐러 영웅인데 쓸수 있는 영웅은 한정되어있거든
이딴식으로 밸런스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게임 플레이를 고려안하고 패치하는 수준이면 너네들이 오버워치2 출시해서 재흥행할 수 있다고 보는건가?
전혀
너네들은 오버워치2를 출시해도 초반에만 번뜩 거품일어나다가 또다시 추락할거야
정신좀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