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딜러워치라고 하고 탱커 버프해달라, 이러는 사람들은 좀 착각하는게 있음.
지금 오리사 시그마 조합이 승률 55퍼센트가 넘는 상태고 이 탱조합을 쓴다면 상대 딜러의 대부분은 무력화시킬수있음.
진짜 문제는 이 오리사 시그마 조합을 카운터칠 탱커조합이 없으니까 생기는거. 딜러들은 캐릭터 숫자만 봐도 힐탱을 합친것보다 하나가 많음. 얘네들은 그나마 상대 카운터픽으로 뽑을게 많으니 딜러가 변수를 만들어내고 딜러 차이가 전부인것처럼 보이는거지.
진심으로 디바만 기동성 버프해주거나 매트릭스 롤백시키거나 하면 윈디 무조건 나오고 또 그에 대항해서 라자나 오호 조합 나오고 할거임.
그렇지. 사실 탱버프라는 단어로 너무 뭉뚱그리니까 설득이 안되는거지.
사실 가장 원하는 모델은 돌진 윈디나 라쟈솔맥처럼 탱이 딜러와 동등한 포지션에서 킬에 직접기여를 원하는거 같은데 그 언어전달을 잘 못하는게… ㅋㅋㅋㅋ
나도 윈디의 어느정도 버프가 필요하다 보고, 이거보다 시급한건 혼자 휘젓는 둠피나, 원턴킬이 자주 나오는 위도우 너프라고 봄.
오리사 시그마 조합의 카운터 탱커는 윈스턴 디바 조합입니다.
하지만 윈스턴 디바 조합은 방벽이 없이 적진에 들어가야하는 조합인데,
들어가자마자 딜러들에게 뇌절당합니다.
윈스턴 디바 조합의 카운터는 오리사 호그 조합이구요. 오리사 호그 카운터는 라자조합이나 다시 오리사 시그마 조합입니다.
딜러워치?? 맞습니다. 33메타 시절 밸런스패치가 222고정 패치로 넘어왔으니깐요
탱커로 탱커 카운터 치는 얘기만 잔뜩 써놓고선
갑자기 ‘딜러워치?? 맞습니다.’
이건 무슨 얘기인가요
그 탱 조합의 순환이 지금 안 된다는 말같은데요
오리사 100시간 시그마 8시간 했는데.
방벽 메타 뭐라할게 아니다.
방벽 조합의 카운터는 둠피가 아니라, 아군 딜러들이지.
방벽 존나 깔아주는데 굳이 어설프게 뒤치기가서 딜러하고 맞짱뜨다 사망.
뒤치기 가서 선빵 치고 힐러한테 딱총맞고 사망.
방벽 메타의 문제점은 딜러빨이 존나 크게 작용한다.
어차피 요즘은 거의 시리사조합이 많아서.
누가 방벽 잘치느냐 의미가 없다.
어느쪽 딜러가 잘 짜르느냐 차이고 승부가 갈린다.
딜러의 딜러를 위한 딜딸에 의한 딜도워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