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가 가장 큰 단점이 무엇입니까? 덩치가 크고, 앞에서 공격을 맞습니다.
요즘 딜러들은 '강함’니다. 방벽 따위는 종이 처럼 찢어 발길 수 있죠.
그럼 탱커에게 '패시브’가 필요합니다.
-궁 게이지 패시브.
상대에게 공격을 맞거나, 상대 공격을 방벽으로 막으면 궁 게이지가 올라가는 겁니다.
-궁 게이지 탱커는 이제 그만.
더 이상 탱커를 잡아도 궁 게이지가 많이 차오르지 않습니다.
사실 이 때문에 탱커는 궁 게이지를 채워준다.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탱커를 잡아도 궁 게이지가 오르지 않거나, 일반 캐릭터와 같은 양의 궁 게이지만 차게 만드는 겁니다.
최소한 게임 내에 '탱커’라고 불리려면, 이 정도의 지원은 필요할 듯 합니다. 앞에서 데미지도 막아주고, 팀원도 지켜주는데. 아무런 이득도 없다면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막아주면 궁 게이지도 오르고, 그래야 탱커들이 앞장서서 방벽을 펼치고, 몸을 내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확실히 뭔가 내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구나, 팀원을 지키고 있다. 라는 생각도 들것 같습니다.
펼치면 너무 쉽게 깨져버리는 방벽. 깨져도 좋다. 대신 궁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른다면 ‘역전’ 한 번 노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좋아요 1개
와 진짜 옵치 탱들은
상대가 때릴때
“간지러운데?”
이게 있어야 됨
좋아요 1개
탱 가장 지금 현재 문제점 맵 등 환경 취약함 효율성
문제 발생 극단적으로 상대 딜러 및 환경 대응 못함
상대 위도우 견제 수단 없다 생각합니다 원스턴 디바 햄찌
있지만 그것을 잡기 부족하고 탱들 조합 문제 심각합니다 상대 제합 또는 유지 보수 능력 문제 있음 전체적으로 탱힐러들 극단 조치 롤빽 정답 입니다 그것외
벨런스 패치 성공 못함 과거 처럼 메르시 다인부할 궁 처럼 무엇인가 확실한 매력 없다면 절대 탱힐러들 유저
유입안됨 복기 불가능 지금 라인 궁 패치 한것에 경악중 ~
선넘지 말자 그러면 라인은 화강 한번에 망치 2번 휘두르고 맞아서 궁채운다 그냥 진짜 무한궁이야
그런 문제점이 생기겠네요.
공격을 막거나 맞을 때 마다 궁게이지가 오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번 써본겁니다.ㅎㅎ;;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버프안인데요.
흔히 탱커라고 부르는 ‘돌격’ 역할군이 돌격을 못하고 자리잡고 짱박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사지로 뛰어드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죠.
저는 탱커들이 궁게이지가 되는 것도 막고, 생존력을 올리기 위해 받는 데미지 30%감소를 건의합니다.
직업군 관련 패시브를 만드는 것은 역할 고정에서 나오는 코드들로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받는 데미지가 30% 감소하였는데 체력도 그대로면, 너무 단단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곳에 쓰라고 체험 모드가 있으니 미리 시험해 보고 체력을 50정도 낮추는 판단 정도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의견은 아직 뒷받침할 자료들이 부족해서 아직 꺼내지 않고 있었지만, 요즘 글 쓰는 게 즐거워서 미리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오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