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버워치 만들라고 아주 토론장에서 똥을 처 싸더니 결국엔 만드니까 기분 좋냐?
딜러 반성해라
왜 지원가가 딜링을 하고 가능한지 이제 이해갔다. 니네 같은 딜러충 개뚜까패라고
사기는 개뿔 니가 못하는거니까 묵념하고 니 실력이나 더 키워
탱,보조탱이 여기에서 더 하향하잖아?
그럼 대리충이랑 핵쟁이도 옳타쿠나 좋다 하고 좋아한다고
아무리 핵쟁이를 잡아도 티 안나게 쓰는 얘들 있는데 위도우충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뭘 것같에? 응?
딜버워치 만들라고 아주 토론장에서 똥을 처 싸더니 결국엔 만드니까 기분 좋냐?
딜러 반성해라
왜 지원가가 딜링을 하고 가능한지 이제 이해갔다. 니네 같은 딜러충 개뚜까패라고
사기는 개뿔 니가 못하는거니까 묵념하고 니 실력이나 더 키워
탱,보조탱이 여기에서 더 하향하잖아?
그럼 대리충이랑 핵쟁이도 옳타쿠나 좋다 하고 좋아한다고
아무리 핵쟁이를 잡아도 티 안나게 쓰는 얘들 있는데 위도우충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뭘 것같에? 응?
현재 상황이 충분히 흥분될 만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우선 감정적인 어조는 삼가시고…
사실 저격수, 암살자, 히트스캔은 예로부터 핵쟁이, 대리충이 꼬이기 쉬운 특성이었습니다. 양학영웅 4인방 겐트위한 중 위도는, '저격’으로 적영웅을 '암살’하고 다니는 '히트스캔’영웅입니다. 안 꼬일래야 안꼬일 수가 없죠.(저격 행위 자체가 암살에 포함된다 볼 수는 있지만)
그나마 위도가 힘을 못 쓰던 이전 시즌에는, 돌진 조합의 시대였습니다. 문제는 돌진조합에 쓰는 겐트 역시 '암살자’라는 겁니다(심지어 트레는 히트스캔).
그러니 대리충과 핵쟁이들이 잠시도 쉴 틈이 없죠. 마치 대리하라고 만든 듯한 영웅들이 코앞에 있는데; 생각해보면 4시즌 이후로는 반드시 겐트위한 중 2명 이상은 메타에 쓰였고, 그게 지금의 딜버워치 인식을 만들었다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런 딜버위치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나머지 딜러들은 멸종위기종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옛날에 많이 보이던 솔맥? 히트스캔이긴 하지만, 차라리 위도나 트레를 잘하는게 낫습니다. 톨비, 시메, 바스 같은 불가촉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 당연히 겐트위한 너프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마구 하향시키면, 한조 리메이크 전 상황 같은게 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는 일종의 딜레마에 빠진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