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기지마

아…ㅈ같은 세상…
이렇게 계속 살아야 되나.?
유난히도 힘든 삶이다…
칭송하지 않으면 도퇴되는
추하디 추한 거지같은 삶…
해마다 나아지는게 없다…
줘~엇 같은 세상…

태생부터 잘 못되어있고
연분도 그지같은 삶
도대체가 좋은게 없다…

유별나게
빈약한 삶…
도망갈수 있게 해줘라.

제발이다.
발뒤꿈치 때만도 못한 삶
이제 끝내고 싶다.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