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작러들이 왜 패작을하는지 이제 알것같다

브론즈에서 탱커하는데 게임을 이기면 상대팀은 정상인을 넣어주고 우리팀은 애자를 넣어줘서 겜이 힘들다. 그걸 어거지로 이겨버리면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를 우리팀에 넣어서 이길 수 없게한다. 그게 한번이면 말을 안하는데 이미 어거지로 이겨버려서 그런가 이제는 10판중 7판정도는 폐급 딜러 힐러들을 만나서 개고생을 한다. 모이라 원챔은 애교이고 트겐위한은 한판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데 하는거 보고있음 저색히들이 딜러인지 궁셔틀인지 구분이 안간다. 다행히 탱에 호그가 있어서 저쪽 딜러도 똥싸는건 마찬가지니 내가 우리 딜러 똥싸는거 처리하면 되는데 첨부터 내옆에 탱이 호그를 픽해버리거나 디바, 자랴 픽해놓고 지박령 박아놓으면 정말 답이없다. 이쪽동네는 답이없어. 그냥 노답이야. 개노답. 10판중에 7판정도 개노답 얘들 데리고 겜하다가 빡쳐가지고 탈주했는데 그때부터는 또 잘풀리더라. 레알 힘들게 게임 왜하나 싶다 진짜. 즐길려고 게임하는건데 내가 왜 개노답들 데리고 캐리해줘야됨? 패작러들이 왜 패작하는지 진짜 알것같다. 이기면 발암덩어리 붙이고 이겨봐라고 하지말고 그냥 내위에 급 얘들이랑 붙게하라고 진짜… 이러다가 나도 패작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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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지자드식 매칭 설명)

내가 잘함
그럼 못하는 팀원 넣어줌

내가 못함
잘하는 팀원 넣어줌

내가 연승함
연승 못하게 매칭 시킴

내가 연패함
연패 못하게 매칭 시킴

이래서 같은 점수인데
실력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현상이
거의 매판 발생하는 거

그러니 이겨도 문제
져도 문제가 발생되는 거

이기면 0인분 버스 태운거고
지면 2인분 하는 사람 점수 떨어지는 거고

이러니
점수와 상관없이
못하는 사람과 잘하는 사람이
섞이게 되고
팀의 분란이 끊이지 않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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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상대 팀이 그런 식으로 터진 경우도 많을거에요. 우리 편에 신경쓰지말고 본인의 플레이와 상대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또한 브론즈이기에 굳이 방벽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요. 여러가지 해보시면서 좀 잘 굴러가는 영웅이 있다 싶으면 계속 그 영웅으로 시도해보세요. 반복하면서 실력도 올리시면 브탈 하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우리팀에 패작이 있을 확률이랑, 적팀에 패작이 있을 확률은 똑같음.
즉, 게임을 많이 돌리다 보면 그 티어 실력보다 더 잘하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든
올라가게 되어 있음.
경쟁전을 50판이상 돌려도 그 티어에서 못올라가고
정체되고 있다?
그럼 님의 실력이 그 티어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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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5개 만들어서

전부 50판씩 게임 해봐
점수가 같게 나오는지?

그렇게 못하겠으면
머리로 생각을 해봐
과연 그럴지?

내가 생각할 땐
어떻게 나올지 몰라
그게 팀운이라는 거고
오버워치가 팀운이 심한 게임이라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까?

내가 어떤날 10 승 1패하고
그 다음날 10 패 1승 정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
그게 내 실력 문제라고 생각해?
그건 절대로 내 실력 문제가 아니야…
하루사이에 실력이 그정도 변하지도 않고
패작도 안했어

그리고 그런 경우가 어쩌다가 나오는 패턴이 아니야
3승 후 3연패
5승후 5연패나 그 비슷한 유형
그런거 무지 많이 경험한다고
더 중요한게 게임 내용이지…

게임 내용이 정말 가관이지…
연승하다 보면
상대팀과의 팀차이 때문에
이건 누가 와도 이기기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팀 차이가 나
그게 우연이라고 생각해?
그런 경우가 자주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통계로 보더라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야…

누가 어떤 주장을 하면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좀 알아보고 얘기해

누가 저기 지나가는 동물인가 사람인가
내가 방금전 분명히 봤는데…
이렇게 말했을 때
그래 내가 가서 볼께 하고
에이 없는데…
그럼 없는거야
그리고 여기 5명중 4명이 못 봤으니까
그건 없는거라고
그렇게 말하면 그게 맞는 말인거 같아?
누가 어떤 주장을 하면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잘 알아보고
댓글 달아
무조건적으로 자기 주장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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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는 아니고
여태껏 했던게 전부 하면 4개인데
전부다 다이아 이상은 찍었네요^^

아 물론 더 높이 간적도 있지만
제 실력 자체가 떨어진 관계로 스킾하고

전체적으로 점수는 다 비슷합니다.

아 딜탱힐구분까지 고려한다면
5개가 되긴 하네요 ㅎㅎ

그래서 최근 저티어 양학러들 많아짐 ㅋㅋ
솔직 본티어가서 팀원달래고 빡치고 할바에 그냥
밑티어와서 즐겜하는게 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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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블리자드식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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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빙성 있는 이야기 맞음.
내가 캐리해서 이기면 다음 판은 존나 빡세짐.
한두번이 아님.
우리편이 너무 압도적으로 안되는 판에 억지로 이겨버리면
말도 안되는 난이도의 팟이 걸려버림.
문제는 내가 주로 아나 모이라 스위칭으로 하는데,
모이라로 딜 킬 메달은 일부러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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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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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음?
트롤때매 예전에 열받아서 겜 신고당하면 접을 맘잡고 10판정도 트롤해봤는데,
웃긴게 트롤만했는데 3판은 이김.
계속 연패하니까 2계급차이까지 넣어주더라.

이거 실험해보고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이제는 신경도 안쓰고 그냥 술먹고 심심풀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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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옛날 222매칭없고 유저들많아서 흥겜일때 가능한거고 ㅋㅋ 매칭시간오바고 무엇보다 222고정시켜놔서 포지션간 메꾸는게 불가능. 현재는 아이디 삭제하고 그냥 새로 배치를 다시보는방식으로 티어올리는게 훨씬 쉬움. 지금 오버워치 시스템에서 현재점수에서 한두티어를 올리는건 매우 어려운 구조는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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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만나면 답없지만… 저티어 에서는 뚝딱이를 쓰느냐 안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
뚝딱이로 플레까지 올라가고 거기서 부터 제대로 해봐 ㅋㅋㅋ

와 답댓들 밑티어 와서 양학한다는 소리를 개뻔뻔하게 잘 하네…ㅋㅋㅋㅋㅋㅋ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