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성 인격장애: '나는 항상 옳다’는 가치관이 요지부동으로 확고하기 때문에 대화를 시도해도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 대화를 시도하더라도 겉으로만 긍정할 뿐이지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인식해 뒤에선 원한을 품고 보복을 계획한다. 또한, 그 가치관으로 주변 사람들을 끊임 없이 달달 볶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게 된다. 그러면 다시 주변인을 의심하고 더더욱 주변 사람들은 기피하고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대부분 환자가 그렇지만 특히 이런 환자는 상담 치료를 권해도 일단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시도 자체도 쉽지 않다. (노답이다)
히스테릭성 성격장애(관심병의 일종):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긍정적인 관심을 받기를 원한다면, 연극성 성격장애는 긍정적, 부정적 상관없이 어떤 종류든 관심 받기를 원한다. 또한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비슷하게 공감능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학자들 중에는 둘을 표면적인 발현 양상만 다를 뿐 같은 질환으로 보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
(주의를 끌기 위한 행동이 심하고, 사고와 느낌을 과장한다.)
매력적이고 사귀기 쉽지만 대인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한다.
대인관계에서 자기 요구만을 들어주기 원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
가벼운 자극에서 지나치게 반응하고 변덕스럽다.
정상인들 입장에서 너그럽게 이해해줍시다 ㅋ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자긴이 인격장애인지 잘 몰라서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