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에서 블리자드의 상술로 인해 코인 2개가 모잘라서 항상 추가결제를 해야합니다 당신들은 일부 행사에서 1코인에 상품을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100단위로 가격을 통일하면서 실제로 남은 99코인을 무용지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2코인이 부족한 상태로 매번 추가결제를 해야 했으며 당신들은 정해진 단위의 코인을 패키지화 해서 판매중입니다 앞으로 나는 구매할 때마다 이 눈 먼 코인을 없는셈 치며 추가결제를 해야하고 게임이 폐지될 때 내 계정엔 100단위의 저주받은 코인을 쓰지 못한채 결별할거란건 확정적인 일입니다 이것에 대해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 매우 불쾌하고 블리자드가 최소한 100단위를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1코인에 눈이 멀어 사는 심리를 이용해 나머지 코인을 무력화 한 발상이 대기업에서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으며 이에 대해 회피하며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합니다 정직하게 팔아도 살 사람은 삽니다 이런 형태로 유저들 돈을 갈취하고 싶으신가요? 모자란 금액에 대해 추가결제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단위가 맞지 않아 추가결제도 의미없고 늘 남아있는 저 잔액을 보면 이건 미학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98코인을 100코인으로 맞춰 주시고 2코인에 대한 댓가로 제 옛날 코인을 200개 차감하는 방식으로 해 주시든 어떻게든 저 남은 코인을 채워주세요 얼마나 코인을 유저에게 애매하게 남겨서 추가결제를 유도할까 하는 발상은 칭찬합니다 근데 어떻게든 얼마를 결제하든 남는 코인이 없게 살 수 있게는 해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