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시즌 이후 빠른대전만 해오는 유저입니다. 오버워치 플레이하면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스트레스 받고 정신병 걸릴거같은 부분에 대해 패치를 하루빨리 진행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2/2/2 패치는 경쟁과 빠른대전에 모두 적용되었으며, 이로인해 큐잡는시간도 늘어난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게임 도중 한두명이 탈주 시 그 자리를 다른 유저가 들어오거나 해야하는데 잘 안들어옵니다. 어떨때는 시작을 5:6으로 해서 경기 끝나갈때쯤 들어옵니다.
혹은 고속도로로 어느 한 팀이 밀리고있을때 “패배” 결과가 뜨기 직전 몇초내에 해당 팀의 몇몇 유저가 게임 나가기를 합니다. 근데, 그 자리를 새로운 유저가 난입하고, “패배” 를 받습니다. 그 난입한 유저는 길게는 5분이상을 기다려서 잡은 큐인데 허무하게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거 게임하고 싶겠습니까?
다른하나는 시작과 동시에 몇몇 유저들은 게임을 나갑니다. 좋아요 시작전이니까. 근데 그자리에 다른 유저가 안들어옵니다. 결국 불리한 상황으로 게임이 끝까지 진행되고 숫적으로 유리한 적의 입장에선 궁게이지도 확보하고 이점을 가지고 시작하죠. 게임다운 게임을 하려면 적어도 6:6의 팀게임다운 머릿수라도 맞춰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게임 시작후! 게임 나가기 버튼을 제발 비황성화 해줬으면 합니다.
이거 시스템적으로 그리 어려운거 아니자나요.
아니면, 매칭을 빨리 잡히게 해주던가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 나가기를 했을시 받는 패널티를 엄청나게 강화하는겁니다.
1번 게임나가기 시 30분정도의 일시적 게임참여 금지를 똑같이 팀 모드에 적용해주세요. 오버워치는 팀게임입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하려고 하고 그 시간을 열심히 하고있을수도 있어요.
현재 패널티라고는 고작 추천레벨 감소입니다.
이거 추천레벨 무슨 의미가 있나요?
추천레벨 4, 추천레벨 5 유저들보면 오~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거말고 뭐 있나요? 그냥 대단하기만 하다 정도죠.
열심히하고 팀과 함께하려하고 하는 오버워치의 팀게임에 부합하는 유저들이 더 이득을 보고 할수있게 패치를 하면 좋지않을까요? 게임 들락날락 들락날락하면서 방해만 하는 유저들에겐 강력한 패널티를!
열심히 단합하려고하는 유저들에겐 그에따른 확실한 보상을! 챙겨주면 모두가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향의 패치가 되지 않을까요?
정리하자면
- 팀모드 [경쟁전/빠른대전/빠른대전(클래식)/기타 팀전모드] 에서 게임 나가기 버튼 비활성화 패치 요청.
- 게임도중 탈주 시 강력한 처벌 (일시적 게임참가 불가능) 요청
- 추천레벨 제도 개념변화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