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00점에 머물고 있는 한 딜러유저 입니다.
이 글은 제가 역할 고정 경쟁전을 직접 플레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주관적 생각이니 여러분들의 생각을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현제 메타가 문제가 있습니다.
현제는 투방벽에 둠피스트를 꼭 끼는 조합이 데세죠
그래서 현재 둠피스트를 다루지 못하는 유저들은 항상 그 우클릭에 박살당하겠죠 현재 이 메타는 거의 모든티어에 중심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둠피스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캐릭터를 다루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겁니다 지금 방벽을 깨려고 바티+바스 조합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상 발단이 된 조합과 그걸 막으려는 조합이 거의 동맹을 맺였다 보면됩니다 왜냐면 으 조합들은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거든요 예를 들어 겐지가 바스티온을 잡으려고 진입을 했다고 치죠 하지만 피를 많이 깎았다 해도 바티스트 무적에 바스는무적이나 다름없고 라인과 시그마의 평타로 인해 녹을 뿐이죠 블리자드도 이번에 시그마,둠피스트를 너프한다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둠피스트의 우클릭은 데미지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저들은 점수를 올리기 위해 일부로 그 캐릭터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경쟁전 순위표에 가보면 둠피 오리사 시그마로 도배가 되있단것을 볼수가있죠
두번째로 매칭 문제입니다 이 매칭문제는 지금 여러 딜,힐 유저들에게 불만을 앉고 있는데…
제가 본 몇몇 유저와 유튜버는 이게 잘됬다 딜러유저들을 비판하는 얘기들밖게 없었는데 같은 게임에서 같은 경기를 하는데 고작 역할이 다르다는 핑계로 10분이상을 기다려야한다는거죠 안그레도 그 미친메타에 비매너놈들만나서 연패하고 기분 더러워져 있는데 매칭 10분 걸린다 생각해보세요 그 기분 알죠?
마지막으로 비매너 유저들입니다.
사실 3000점때에 가보면 그냥 비빔밥입니다 패작 대리 남탓 정치 걍 던짐 트롤 다 있어요 제가 실력때문에 점수를 못올린다는 말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얘네들만나서 점수를 제일 많이 떨궜습니다.
얘네들 만나면 말이죠? 경쟁전 발리는데 10분 기다리는데 15분 총합 25분이 날라가는겁니다 .
지금 오버워치엔 이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검토해서
예전처럼 아주 빠르고 맑고 재밌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되살아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매칭 10분기다리는건 게임 역사상 최초입니다 그것도 소수가 아니라 딜러를 하는유저가 많은 사람들 모두가 10분을 기다리는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