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 오버워치 베타 때 부터 플레이 했던 유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 오버워치2는 오버워치 1보다 문제점이 많고 그 부분으로 인해 유저 대부분이 접게 되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베타 때 부터 경험 해 왔던 문제점들과 유저들 대부분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나열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오버워치2로 넘어오면서 신규 UI, 효과음이 너무 이질적입니다. 새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 이겠지만 저포함 많은 유저들은 좋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먼저 UI 부분에서는 인게임내에 왼쪽 아래부분 초상화부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버워치는 레벨 엎을 할 수록 점점 멋있게 변하는 점, 100랩이 되면 별이 생기고 점점 오를 수록 테두리색도 변하는 이 레벨 엎 시스템이 타 게임들과 다르고 정말 신박했습니다. 이 점은 정말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변한 폭주 시스템 입니다. 유저들이 원했던 폭주 시스템인 현재와 같은 게 아닙니다. 밑 폭주 게이지가 차며 거점을 먹거나 최다킬을 하거나 특수 목적을 달성하면 오르던 게이지이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주는 폭주 시스템이 지금과같이 킬만 많이해서 폭주상태가 되는 방식으로 변한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또 하나 경쟁전 등급이 초상화에 표시 되지 않는 점 또한 안타깝습니다. 이제 효과음을 말씀 드리면 킬과 어시를 할 때의 효과음이 오버워치를 즐겼던 유저들한테는 너무 이질적이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효과음을 바꾸는 것은 괜찮은 시도 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효과음을 전작과 현작으로 구분해서 적용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상점 갤러리 시스템입니다. 부분 무료화를 해서 사업적 이득을 보는 것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버워치만의 시스템 전리품 상자와 그것으로 얻은 크레딧으로 스킨과 부속 항목들 구매하기 이런 것들은 정말 없어지면 안 됐을 구성이었습니다. 무료로 인해 게임 내 핵 사용자들은 계정걱정을 안 하게 되었고 더욱 더 많은 계정을 양산하여 유통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한 해결방안으로는 타게임 발로란트를 예시로 들어 뱅가드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저들은 더욱 더 쾌적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겁니다. 예전처럼 유료화를 하되 가격은 낮추고 배틀패스 시스템을 전리품상자 대신으로 하되 예전과 같이 크레딧으로 스킨구매가 가능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가장 문제가 많은 경쟁전에 대한 얘기입니다. 일단 UI 부터 말씀드리면 모두가 가고 싶고 가지고 싶던 티어 모양 특수티어 다이아티어부터의 반짝임 그랜드마스터와 랭커들만의 멋진 티어 이펙트가 사라진 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경쟁전 티어 모양들을 보면 너무 아쉽습니다. 이것은 꼭 개편해야합니다. 그리고 점수 반영문제입니다. 다른 게임과 같이 티어층을 구분한 것은 장단점이 너무많습니다. 진다는것에 실망을 하지 않고 다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다섯판의 승리의 결과에 대한 만족도 크지 못 합니다. 승리 패배 하게 될 때 바로 점수 부여 시스템이 이러한 점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티어인플레이션이라는 현상도 새로 등장하였습니다. 지금 오버워치의 경쟁전 등급 분포도는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개정이 필요 합니다. 또 시즌 초기화시 받는 경쟁전 포인트 입니다. 힘들게 올려 티어 달성해서 받은 포인트로 할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 황금무기 구매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많은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수 경쟁전 스킨, 무기, 감정표현등 추가로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오버워치 유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오버워치 유저들은 경쟁전을 선두로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다른 컨텐츠 개발도 좋지만 경쟁전에 대해 1순위로 관심을 둬야하는 건 필수입니다. 이제 경쟁전 게임 내 시스템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바로 5vs5 구도입니다. 2년동안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이 그냥 개싸움입니다. 전략이라고는 존재하지않습니다. 한타가 빨리 끝나는 게 장점이라는 하지만 그것도 좋게 말해서 입니다. 의미없이 누가 이길지 모르는 한타를 계속 하기만 합니다. 게임은 전략입니다. 조합을 우선시하는 오버워치라는 게임에서 이런 개싸움 한타를 계속 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 6vs6 경쟁전으로 롤백 해 주십시요. 경쟁전 대기 시간은 신규 캐릭터로 응수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버워치2는 1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신규 캐릭터는 계속 꾸준하게 자주 나와야합니다. 특히 딜러와 탱커 유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계속 오랜 기간에 걸쳐 힐러 신규 캐릭터만 출시가 되는 건 너무 큰 문제 같습니다. 따라서 더욱 더 많은 신규 캐릭터 출시가 가장 큰 해결 방안입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제게 인생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크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처음 접했던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입시생이 돼서까지 오버워치와 같이 성장 하였습니다. 끊어 낼 수 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2가 나온 뒤로부터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오버워치는 하지 않게 되버렸습니다.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문제 빠른 대처가 저와 같은 유저들이 복귀 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일 것입니다. 현재 오버워치는 신규 유저 개입이 적습니다. 그렇다면 할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게임을 접었던 유저가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입니다. 제발 게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오버워치를 부활시켜주십시요. 긴 글 이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전 오버워치 유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