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오버워치는 0~5000점까지 점수시스템을통해 유저간 실력차를 구분합니다.
그리고 이 점수는 대략 그 유저의 실력과 맞습니다.
그러나 경쟁전에서는 일부의 팅김현상이나 고의로 강제종료를 통한 탈주가 이루어짐으로써 팀이 패배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합니다.(5대6은 굉장히 특수한경우가 아닌이상 못이김). 결과 나머지 팀원들은 아무것도 못해보고 거저 1패를 떠안게되죠.
이러한 상황으로인해 연패를 겪게되고 게임에 싫증을 느끼는 유저들이 저를포함해 상당히 많이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해야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탈주한 유저에대해서 1일 첫번째는 경쟁전 1시간 정지, 두번째는 경쟁전 하루정지, 세번째는 경쟁전 일주일정지, 네번째는 경쟁전 시즌자체를 정지시키는 제제가 좋을것같습니다. 기존의 10분정지로는 너무 약한제제로인해 조금이라도 감정이 상하거나 본인이 하기싫어지면 점수에 개의치않고 탈주하는 유저들이 종종있었습니다. 따라서 탈주에 대한 처벌을 고의든, 컴퓨터성능등에 의한 불가피한일이든 상관없이 강화시켜야합니다.
다음은 탈주한 유저가있는 측의 팀원들인데, 이들의 점수는 5점정도 소폭만 감소하거나 아니면 점수변화가 없게해야합니다. 팀원들은 이길수있는게임을 한 유저의 탈주로인해 패배를 겪고 점수를 잃게된다면 게임에 점차 흥미를 잃을것입니다.
물론 승리팀에는 그대로 점수가 부여되구요.
팀원의 탈주라는 행위로인해 팀이 연대책임까지 져야할 이유는 없다고생각합니다.
따라서 팀원이 탈주시 3분이내로 그 팀원이 돌아오지 않을경우 다른 아군들은 게임을 나가도 패널티를 받지 않으며 상대팀은 승리를 얻는 '부당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