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니다
아 물론 메르시는 쉽다 ㅎㅎ
그래서 수정을 하자면 메르시를 제외한 힐러는 쉬울까?
ㄴㄴ 절대 아니다
하지만 왜 쉽다고들 생각하는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우선 힐러의 정식명칭이 무엇일까
바로 지원이다 지!원!
즉 내가 직접하는것보단 울팀을 서포팅해주면서 하는게 힐러의 역할이다
그리고 거기서 가장 큰 비중이 바로 힐이고 그래서 힐러라고 불리는거다
그러므로 아나는 힐벤이나 수면 야타는 부조화 바티는 불사 모이라는 구슬 루슈는 이속 같은걸 다 계산하면서 언제 맞는곳에 힐을 넣어야하나 계산해야한다
이말만 들으면 존ㄴ 이해불가인데 쉽게 말하면 힐우선순위를 계산하면서 스킬을 써야한다는것이다
즉 보이지 않는손인 서포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캐릭터고 그래서 캐리력도 일반적으론 낮고 쉬워보이는거다
절대 쉽지않다 힐러
힐만 넣으면 쉽지 내가 플레 힐러를 만나봤는데 골드랑 상당히 다르다
즉 고티어 메르시 버스충 제외하면 힐러도 굉장히 빡세게 돌아간다
애초에 쉬운게 어디 있겠는가 별 한개 짜리 영웅 중에서도 운용 난이도가 어려운 애들 몇몇 있다
나는 아나 해볼려고 했는디
에임이 쓰레기넼ㅋㅋ
아유 못하겄다
하면서 때려친 기역이
쉬운 영웅이 어디 있어요 ㅋㅋㅋ
매르시도 해보면 은근히 어려워요.
난이도는 그나마 낮지만
전 메르시를 제외하면 쉬운영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시, 아나가 정치질 많이 당하는것 같더라
어우 힐무새 개극혐 개노답
힐총 다 피하면서 치유가 필요하다
저 멀리 안드로메다 가서 치유가 필요하다
수호천사, 수류탄 안 닿는 옥상에서 치유가 필요하다
어우 혈압 올라 ㄹㅇ
딜러들은 힐러한테 찾아와달라고만 하지 말고 힐러한테 찾아갈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
멀리 가서 힐 요청하는 건 아픈데 병원에 안 찾아가고 병원에서 의사보고 찾아와달라는 거랑 똑같음
119한테 전화해서
제가 치명상 이에요!!!
해서 가봤더니 감기
그 덕에 진짜 급한 애들한테는 못가고
정치를 먹고
정치의 수레바퀴
오버워치
힐러한테 힐 요청해놓고 힐팩 먹어서 힐러가 그 힐 달라고 했던 딜러 찾았는데 풀피됨 그로 인해 정작 다른 애들이 힐을 못받음
현실
119에 단순 감기 가지고 신고해서 출동시간 지연 및 인력 낭비로 인해 정작 화재, 질병 등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음
자신의 허위 힐요청 때문에 정작 힐을 받아야 할 다른 팀원들이 힐을 못받을 수 있으니 힐 요청을 막 남발하시면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배그
구상 없다고 해서 주려고 달려갔는데
붕대로 풀피 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