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버워치 2694시간을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옵치 1 1시즌부터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 항상 게임을 하면 느끼는게 어째서 힐러들은 딜러보다 딜을 더 잘 넣고 쎄게 만드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되는데 제가 힐러 유저가 아니라서 그런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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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딜러에 비하면 그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딜러가 훨씬 강합니다. 힐러 체력 250줄때는 해볼만 했는데 225된 후로는 동급 딜러한테는 안됩니다. 자유에서는 탱 체력이 낮아서 급차이가 날때는 탱도 잡기도 합니다. 급은 탱,딜은 잘하면 이길확률이 높아 잘올라가고 힐러들은 탱딜의 능력에 의존적이기에 저평가(동급 플레이시간비교시)가 많다고 봅니다. 1:1 피지컬이 급에 비해 엄청난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핵무새입니다만, 핵 유저들이 힐러를 제법 합니다. 잘 안들킨다고 생각하는건지 의외의 수치를 보여주고 싶은지 몰라도 젠야타, 키리코 할때는 티가 좀 나죠… 그리고 적중을 후하게 주는 모이라 할때도 에임핵을 따른거 하다가 그대로 키는 사람도 많습니다.(솔져 에임이 보일때도 있어요) 바티스트와 브리도 약간 있구요. 제눈에는 전보다 요즘 엄청 많습니다. 만덕님도 핵과 마주한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핵 생각하면 열이 받는데 랩이 얼마안되는 메르시와 1:1 진거 생각하니…ㅠㅠ 플레이 시간이 많으시니 요즘 핵 수준과 비중을 짐작하실걸로 압니다.(핵을 잘 알아보는 몇몇영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