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부터 시즌1부터 즐겁게 게임했던 한 유저로써 유튜버, 트위치, 리그 등 전부 오버워치 주제로 구독하며 거의 다른게임을 잘 하지도 않고 오버워치만 계속 즐겨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놔주려고 합니다.
뭐 이유는 말을 안해도 많은 유저들이 알고 있기에 딱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굳이 이곳에 접는다는 말을 남기는 이유는 그만큼 애정이 깊었었고 운영진들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보게 되면 이런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간다는 점을 봐줬으면 한다는 의미로 남겨봅니다.
그래도 정만 남은 오버워치지만 앞으로는 접속을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