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피 제대로 안보는 샊들이라 환불 문제에다가 넣음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거의 동시에부터 시작한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제가 이 곳에 올리는 이유는 토론장에서는 빠른 확인이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버워치를 해 오면서 중간에 질리기도 하고 유저들에게 화가 나기도 하여 중간에 오버워치를 그만 두기도 했으나 다시 그리워져 계속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식을 하나 들었는데 222픽으로 고정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픽 고정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오버워치에 픽 문제가 심하다는건 지극히 알고 있습니다.
33,오호메타 등 메타의 지속성은 문제이긴 하나
원래 오버워치라는게임의 컨셉이
언제 어떤상황이던 그 상황에 맞춰 캐릭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플레이
라는 컨셉인데
그걸 밸런스를 못잡고 근본적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못 찾아 222로 강제 고정시킨다는건
그 컨셉을 부시는게 아닐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할 때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 재미있는 영웅 조합 등에 끌려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딜조합,다탱조합 등 이런것도 못보게 되며 중요한 순간 유동적으로 픽을 바꿔 게임을 이기게 되는 그 짜릿함 마저 사라지게 될까 매우 염려가 됩니다.
또 혹여나 경쟁전에서 누구 하나가 나가게 될 때 빠르게 조합을 바꾸어 극적으로 이길 수 도 있었으나 이제는 그러한 방법도 못 사용하게 될까 매우 걱정이 됩니다.
좀 많이 아쉬운 조정이라고 느끼게 되네요.
저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아쉬움을 느끼며 패치가 되지 않기를 좀 바랍니다. 타 게임에서도 이러한 방식을 시도하다가 취소를 했었죠. 강제적으로 픽을 고정하는 것 보다는 매칭문제를 근본적으로 프로필을 통한 자연스러운 222조합을 맞추는 것을 바랍니다.
그룹 다인큐들은 내에서 상의해서 맞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작자의 영상도 봤습니다.
어쩔 수 없이 못하는 힐러를 들어 팀에 민폐가 되는 일 또한 있을 수 있으나 그렇게하면 오히려 자신이 못하는 포지션으로 경쟁전으로가서 무작정 연습하다가 우리 팀에게 민폐를 주는 경우가 많지 않을지 생각이 됩니다.
픽을 맞추지 않는 사람, 민폐 주는 사람이 고정 픽 경쟁전에서는 잘 할까요?
오히려 비 주류 영웅으로 패작 핵 문제가 도 설치겠죠
저는 유저에 대한 문제가 더 많다고 봅니다.
저는 경쟁전 픽 고정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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