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경쟁전을 없애고 자유경쟁전 단일로 가야 한다고 봄

대기시간 문제만 아니라면 222가 좋은 시스템이란건 변함 없지만 그 어떤 방법으로도 대기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음.

차라리 자유경쟁전 단일체제로 다시 바꾸는 대신 힐러만 팀원중 두명이 먼저 고를경우 3명째부턴 힐러를 고를 수 없게만 만든다면 그 어떤 패치로도 깰 수 없었던 33같은 문제도 막을 수 있다고 봄.

심지어 이 부분은 에코 처음 나왔을때 ptr서버에서 중복영웅 가능하게 하고 에코는 네명까지만 고를 수 있게 한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스템적으로도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임. (오버워치2 만든다고 바쁘신 제작진 분들의 큰 수고를 끼치지 않아도 됨… 그래서 옵치2는 언제 나오는데!!)

경쟁전의 대기시간 부분도 해소 가능할 뿐 아니라 내년 대회를 볼때도 지겹게 미러전만 보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음. 19시즌 상하이나 청두같이 3딜 조합이나 힐러가 깜짝 딜러를 들고 나온다던가, 맵에 따른 변칙 조합을 보는 재미도 쏠쏠함.

롤처럼 하고싶은거 무조건 할수는 없게 해야함

아무도 그거 문제로 안삼는데(주 표지션 안나와서 닷지하는 경우 빼고) 오버워치는 무조건 하고싶은거 할 수 있잖어 그거때문에 매칭시간 더 늘어나고 하니

딜러 꼴픽하고 끝까지 딜러만 고집하는 딜러충들 때문에 자경은 못해먹겠음 빼라고 해도 절대 안빼고 게임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이러다 보면 멘탈만 나가지 이럴때면 딜러충 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화가 치밀어오름 딜러충들을 어떻게라도 할 수만 있다면 다시 자유픽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픽 안바꾸는건 신고 사유가 아니라고 고의적 아군 방해 신고 사유에 나와있어서 딜러충들을 어떻게 할 수도 없음
아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