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패치 수정방안

222 패치 문제점

  1. 조합 다양성 파괴로 인한 메타 고착화 확률 증가
  2. 핵, 어뷰징, 트롤, 탈주 등에 대한 대처 어려움
  3. 오버워치 대회에서의 보는 재미 떨어짐

해결방안
모든 팀원들의 동의가 있을 때 조합 제한을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

역할군별 점수 패치 문제점

  1. 높은 점수대의 사람이 다른 낮은 점수대의 역할군에 가 양학을 할 가능성
  2. 자신이 주로 하는 역할군이 아니라고 트롤을 할 가능성

해결방안
롤백…

글이 길게 안써져요ㅠㅠ 일단 요약이라도 올립니다.

차례차례 반박해드리겠습니다.

  1. 메타 고착은 조합을 자유롭게 풀었을때 16년도의 3탱이나 현재의 3탱3힐 등 오히려 더 심각했고, 222면 라자ㅡ윈디ㅡ오호의 탱 삼각관계 등 조합은 더 다채로워집니다.

  2. 이 문제는 222고정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3. 보는 재미는 허구한 날 33만 나오는 현재가 더 떨어지고, 이는 1시즌과 비교해 떨어지는 시청자 수가 반증합니다.

  4. 이건 현재가 더 심합니다. 포지션마다 점수 차이를 많이 낼 순 있긴 하겠지만 양학의 절대다수는 딜러로 하는 것이 보통이고, 아예 새로운 계정을 파서 여러개의 계정을 돌려가며 빡겜과 패작 및 양학을 반복하는 지금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아질 수 밖에요.

  5. 자신이 주로 하는 역할군만 골라서 하는건데, 이건 오히려 패치 후 없어질 상황이 아닌가요?
    이상입니다.

5번은 자신의 주챔이 아닌 역할군에 가서 트롤을 하는 상황을 말하는 듯하네요. 어차피 한 역할만 고티어를 찍어 놓으면 나머지 역할은 상관 없다 생각해서 고의 트롤, 패작에 쓰는 상황이 다분히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5번은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티어가 역할군별로 나뉘면 주챔은 제대로 해서 높은 티어를 받고, 나머지 역할군은 트롤에 이용한다는 발상이 없을 수는 없으니까요. 아마 트롤을 하지 않던 유저들도 '짜증나는데 다른 역할군으로 트롤해봐?'라는 생각이 아예 안 나올 수는 절대 없겠죠.

5번 내용은 트롤링을 한다는 것은 “고의적 아군방해” 사유로 제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신고를 통해서 막으면 되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힐러로 열심히 해서 그마 찍은 계정을 골드 티어인 딜러로 한다고해서 연습을 하면 모를까… 고의적으로 던져서 정지 당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