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6인큐 돌리면 몇판에 한번씩은 부계나 대리, 패작을 만나는데 너무 기분 나쁘고 싫다. 6인큐 돌리는 것은 다같이 서로 합이 잘 맞아서 하는 것이고, 친구들끼리 즐기려 하는 건데, 부계팟은 그냥 경쟁에서 능욕하고 트롤하고 브실골구간에서 별짓거리 다하니깐 너무 싫고, 대리는 게임이 패배로 정해져 있게 만든다. 패작은 내려가서 양학하고 다닐거고… 그런 애들 만나는게 너무 싫다. 진짜. 이러면 전체 유저의 50% 되는 브실골 유저는 그냥 트롤당하며 게임해야하는건가?? 게임을 하다가 합이 맞아서 6인큐로 같이 했던 건데 대리, 부계팟을 만나면 그 현지인 팟은 뭔죄지?? 그냥 져야 하는데??
그럼 솔큐로 돌려서 올라가면 되냐고 하는 애들 있을 건데 솔큐는 합 맞는 애도 별로 없고, 블리자드 매칭 시스템상 연승을 하면, 승률 낮은 애랑 팀을 붙여줘서 광물 티어 못벗어난다. 그럼 또 생지옥 시작이고… 롤이나 배그도 할 수 있지만, 난 이게임이 정말로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그렇기에 이 게임을 포기하기 싫다… 그래서 이렇게 끄적끄적 적어본다… 블리자드 오버워치 운영진은 이러한 의견을 듣고 여러가지 방법을 실천해서 50%의 고통받는 오버워치 유저들을 도왔으면 한다…
또한 오버워치 유저들에게도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룹 찾기로 들어가서 대리, 패작팟 모으는 그룹 찾기가 있으면 들어가서 그 사람들 신고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만약 오버워치 운영팀이 일을 안한다면, 우리라도 클린한 오버워치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