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에피소드 아쉬운 스토리 미션과 기능 추가 주장합니다

군단의 심장 제작하다가 급하게 출시하느라 뺀 유닛들좀 넣어줘요… 진화구덩이에 뭔가 빈자리 허전함… 아바레션 퀸 나이더스웜 혹은 차에서 자가라를 진화시킨 구덩이라던가
왜 발매일 늦추면 되었을걸 대충 해결했다고 스토리를 이어가다 뭔가 허전하게 만드나…

저그 vs 저그 중에 이런 경우도 있는게 아이어무리와 케리건의 쿠쿨칸무리가 한번 만나고 아몬의 수하가 된 저그들을 처치해주는 이야기도 있어야 할텐데 전혀 그런건 없고… 공허의 유산에서만 아몬수하 저그와 전투. 기왕이면 미션이 몇개 더있었으면…
행성 한두개 더 추가해서 수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리바이어던 거대괴수가 히페리온 보다 클 텐데 즐길 곳이 상당히 적음.
미니게임이라던가, 킬리사나 라일로스 나크툴 등등 다른 무리어미 퀸들이 다른 행성 정복하는 과정을 그린 미니미션들을 좀더 넣는건 어떨까?? 뭔가 군단의 심장이 아쉬움.
케리건의 레벨도 하필 70인 이유도 그렇고. 100은 안되나
왜 진화임무를 울트라가 마지막 행성 가기전에 달성이 안되고 코랄에 와서 진화임무를 하나. 다른 자유의 날개와 공허의 유산은 마지막 행성 가기전에 해금이 다 되고 그러는데. 우격다짐으로 급하게 만드니 미흡한게 생기는거

개인적으로 군단의 심장 마지막은 케리건이 아크투러스를 죽이려다가 다시 아크투러스를 죽이지 못하려 하자 다시 레이너가 죽였어야한 거 같음
너무 죄인이 되버림

아니면 아크투러스가 잘못을 인지하고 지 여동생 기억하며 혼자 도로시 그러면서 죽던가

에필로그의 케리건도 디자인을 반드시 좀 바꿔야 할 거 같고
너무 개그가 되버림

노바 DLC도 그렇고. 자날때 이쁜 노바는 없고 왠 아주머니… 맷 호너는 그대로 얼굴인데 노바만 나이먹는다는게 말이 되나? 가브리엘 토시와 얘기를 넣자면, 노바루트를 고르더라도 토시가 속였다고 하고 다시 나와서 하던가, 토시루트를 골라서 정식대로 토시가 노바와 조우한다던가. 라이글이 대체 뭐하는 캐릭턴데? 뜬금포 신캐릭 알고 싶지도 않고 뭔가 전통성이 떨어짐. 고스트:스팩트러 소설을 왜 만든거야? ??

노바가 거쳐간 패긴데일 말콤캘러키안 가브리엘토시 등등 이런게 언급이 없고 그저 데이비스 장군이 죽기전에 나는 네 과거를 안다 하고 그걸 베어버린다?
이성적이던 노바가 과거얘기에 뭔가 화를 내는 대사가 좀 있던가 갑자기 베어버리면 그만인가

알라라크의 이야기도 뭐 갑자기 등장해서 아몬이 배신한 그 내용을 알아가는 과정도 안보여주고… DLC좀 팍팍 만들자 좀, 블리자드는 스토리 이해좀 빡세게 해야 함.

자유의 날개만 너무 몰리고 군심과 공유 노바는 내용의 질과 기능이 좀 떨어짐
뭘 너프시키고 추가해서 즐길게 많게 하면 되잖음?
자유의 날개는 일급보고서에선 왜 변경이 불가능함?
고쳐줄 생각도 안하겠지.

노바 다음은 자가라? 스투코프? 스투코프 같은 경우 내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지구에서 온 UED 2차 원정군과 싸우다가 그들을 이해시키고 자신의 고향을 저그로서 인류를 지켜주거나 그러면 될 테고
알라라크는 울레자즈가 봉인에서 풀려나 아몬이나 틈새의 군주 어쩌고 하면 그놈 잡으면 되고 노바 때문에 자치령과 자가라 무리랑 화해도 해야하고.

발레리안의 할아버지가 실세였던 우모자 보호령을 자치령의 아군으로 완전히 편입을 시켜주던가 요르겐슨 총리는 죽었나? 스완은 켈모리안 출신이니 자치령에서 수석엔지니어로서 켈모리안의 해적질을 막는걸 하던가 사실 켈모리안은 조합전쟁 끝나고 저그 공격에 거의 폐허가 되었다던가

에필로그 미션들도 너무 급했음
동영상은 여태까지 플레이어를 도왔던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다같이 모인다던가
스투코프와 레이너가 재회하는 대화라던가. 나루드 죽이고 나서 스투코프가 개인적인 원한이 상당했나 보네 이런 대사같은거 넣어주면 안되나.
아몬이 왜 오로스를 가만히 냅뒀는지도 명확하지 않고,
그러니 케리건이 젤나가 될 때 퀄리티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