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가격 200/200 인구수 4 생산시간 39초 시야 10 특성 중장갑-기계 체력 150 보호막 100
방어력 1 보호막 방어력 0 이동 속도 3.47
전투 정보
공격명 고에너지 화염광선
공격력 23(+1) 사거리 5 공격속도 1.30 대상 공중
스킬
장갑 강화
붕괴자가 공격을 받은 후 3초동안 체력 50, 방어력 1증가합니다.
9초마다 한 번만 발동합니다.
중요한 건 이 유닛을 구상한 이유는 테란에게는 해방선이란 범위 공격을 가하는 유닛이 있잖아요?
지금 이 유닛도 해방선처럼 범위 공격을 가하는 공대공 유닛입니다.
공격 방식은 해방선과 발키리와 다르게 미사일을 쏘지도 않고 해적선처럼 빔으로 안 쏘고,
원시 점화자, 화염기갑병처럼 파란 불꽃을 쏘면서 공격을 합니다.
또한, 해방선과 구상 중인 이 유닛은 차이점이 해방선은 한정적으로(제한적으로) 지상 공격을 할 수 있는 반면 이 유닛은 공대지가 불가능하지만 대신에 맷집을 증가할 수 있다. 즉 전투을 오래동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그도 구상을 하오니 기대 짠득 해주시길 바랍니다.
관측선 분광기는 지원유닛이고 수송유닛이잖아.
공격할 수 있는 공중유닛이 왜 로공에서 나오냐고? 말귀를 못알아쳐먹어.
로공만으로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으면 우주관문은 대체 왜 필요해?
그것도 공격력 23이 범위공격까지 하게 해봤네. 그럼 불사조 공허포격기는 있는 유닛이냐 없는 유닛이냐?
그리고 제공전투기가 불로 싸우는게 말이 돼? 지상유닛도 반물질 퍼붓는데 우주에서 싸우는 유닛이 불쏘시개 갖고 싸우면 참 강력하겠다?
유닛 컨셉에 피드백을 날리자면
저정도 스펙을 가진 유닛은 우주관문 테크에서 나오는게 밸런스에 맞고 스킬인 장갑 강화는 함대 신호소에 별도 업그레이드를 하는 식으로 옮기는게 좋음.
마치 모양새를 따지면 커세어 + 신기루를 섞은 컨셉인 것 같아보임
그런데 무기명이랑 특성, 사거리 좀 웃김
부채꼴로 흩뿌리는 화염방사기를 공중에서 갈기면서 날아다니는 것 자체가 전투기 보단 스커지 때거리를 보는 것 같을거고 공중에서 근접전을 벌이는 프로토스 전투기는 신박하지만 공중전 모양새와 종족 컨셉이랑 맞는지가 의문
무기를 “플라즈마 확산탄” 으로 바꾸고 푸른색 에너지 투사체를 날려서 공중에 플라즈마를 폭발 시키는 모습이 더 어울린다고 보고 공허포격기와 위치가 겹치지 않게 사거리를 3~4로 변경해야함.
로공이 아닌 우주관문에서 나오는게 맞는 밸런스도 그렇지만 컨셉적인 이유는 로공의 생산 방식을 보면 다른 관문들은 차원문이 소환을 하는 모양새지만 걘 육각 구체 안에서 요리조리 돌려보고 필요 부위마다 홀로그램 메세지가 뜨면서 조달된 부품으로 조립하는 방식임, 고급 부품은 로봇공학지원소 에서 제작을 담당함.
하지만 간단한 지원 드론 정도는 만들어도 전투기나 대형 함선 조립은 현장에서 흔히 보는 로공 시설로는 못 만드는(혹은 효율과 호환이 나쁜)걸로 보임. 캠페인에서 나오는 글라시우스를 잘 보면 거신, 폭풍함이 통짜로 주차되서 관리해주고 있는 대형 로봇공학지원소 들이 존재하는데 이를 토대로 볼 때 현장에서 거신까지는 어찌 조립해서 배치할 수 있지만 공중병력은 더 상위 등급의 시설을 요구해서 본토의 대규모 공장이 넥서스를 통해 보내진 자원을 받고 만들어다 우주관문을 통해서 보내주는 것으로 보임.
한마디로 현장 인프라의 한계
참고로 초창기 컨셉 스2는 불멸자가 원래 관문 소환 유닛이고 지상형 바이킹은 군수공장에서 나오는게 가능했었음. 만약 로공에서 전투기 나오게 만들면 테란도 군수공장 바이킹을 허용해줘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