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마귀의 대장갑 미사일을 추적미사일로 바꿔주세요

대장갑 미사일은 왜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그의 살모사의 ‘기생폭탄’,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등 즉흥적으로 하는 기술도 있는데 밤까마귀의 '대장갑 미사일’은… 왜 만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대장갑 미사일’을 '추적 미사일’로 바꿔주세요.

다음 밸런스를 저그 너프를 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테란을 버프시킬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밤까마귀의 '추적미사일’을 생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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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갑 미사일은 대상자에게 타깃하면 방어력을 감소하려는 능력입니다.(범위 내에서 주변 유닛) 안타깝게도 공허의 유산 밤까마귀가 원래 추척미사일였는데 삭제된 상태입니다. 어쩔 수 없이도 자동포탑을 쓰는 게 좋을 겁니다. 이점에 이해해주셨으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자날 추미는 말할 것도 없고 군심 추미도 일단 맞으면 100이상 데미지가 범위로 들어가니까 반 강제적으로 교전을 끝내거나 전투 판도를 바꾸다보니 나온 걸로 압니다. 대장갑 미사일도 처음엔 20인가 10인가 소폭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설계되었으나 나가는 건 자날 추미랑 다를 바 없이 대기쿨 없이 발사되고 데미지는 전보다 약해도 소모 마나가 50정도라 다수를 발사할 수 있다 보니 밤까마귀를 다수 뽑아서 그냥 공중유닛을 녹여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데미지 자체를 없애고 장갑 방어력만 낮추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분명 예전만큼 쓰는 일은 없긴 합니다.

이게 가장 맞는말이라보는것이. 특히 테저전에서 무리군주상대로 추적미사일난사로 게임을 터쳐버리는일이 비일비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