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7천판중에 사지정만 4천판이상 했을거다.
이제는 사지정만 한다. 요즘은 사지정으로 할 컨셉도 떨어져가는데 직접 설계해서 못깼던 돌연변이 조합들은 특정공세로만 연습해서 하면 깰수 있는게 많다.
예를 들어 주간돌연변이로 나왔던 차가운공허에 좀죽어를 추가한 경우 유령이나 토르테란공세만 계속하면 깰수 있을거 같은데 공세지정이 안되는 지금 저 두 공세가 나올 확률은 2/15다. 결국 100판 돌려봐야 7,8판 할까말까해서 같은공세만 플레이해서 적응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직접 구상해서 해본 돌연변이조합중에 저런게 한두개가 아니다.
아어나 주간돌변하는 사람들 눈치봐서 패치는 해주고 사지정하는 사람들은 소수라서 니네들 알 바 아니냐? 나는 협동전서 사지정만 해서 사지정을 하는 유저가 몇명인지도 안다. 그 숫자가 전체 플레이어중에서 무시할만한 비율도 아니다. 사지정돌리는 유저도 협동전을 하는 유저로 너희가 생각한다면 공세지정이 가능하도록 패치해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 혼자라고 생각하지마라.
패치하는것도 아주쉽잖아. 똑같은 글 3번쓴다.
돌변선택하는 창에서 옆에 탭단추 만들고, 공세종류 초기값을 무작위로 해놓고, 유저가 원하면 탭단추 눌러서 예를 들면 ‘지상테란(탱크, 과학선, 토르)’ 이렇게 고를 수 있게 하면 되잖아.
진짜 너희는 게임이 개발만 하면 끝나는 줄 아냐?
유저가 뭘 원하는지 알려면 게임을 직접하는 애들을 고용해서 시켜보고, 어떤 서비스가 나오면 더 좋아하겠구나 라는걸 알아야 될거 아니냐. 그 따위로 하니까 유저 다 떠나버리지. 유저 맞춤형 패치를 좀 해라.
나는 사지정유저고 이건 사지정해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공감한다. 고객이 원하는거니까 닥치고 만들어라 이 멍청한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