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애벌레 펌핑은 자동화 해야한다. 그리고 대공 지대공 공대공 상향 좀 해야한다

하위 티어 저그가 씨가 마른 이유가 이 펌핑이라는 진입장벽 떄문이지. 솔직히 이거 자동화 해봤자 허구한 날 나오는 프로씬에서는~~ 씨부리는 거 영향 1도 없을테고 하위권 유저는 숨통 좀 트이겠지.
그리고 3종족 중 200싸움이 제일 약해. 그래서 중반에 유리한 타이밍에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게 강제되는 종족이지. 200싸움할 때 그놈의 포자촉수,감충,살모사를 공격할 때나 방어할 때나 강제로 끼고 싸워야 한다는게 진짜 개 ㅈ같다. 가뜩이나 컨트롤할 유닛도 많은데… 포촉옮기는거 생각하면… 하… 왜냐고? 지대공이나 공대공이나 대공성능이 ㅈ박았거든. 타락귀는 응원귀의 위험성이 존재하고 심지어 프로씬에서도 잊을만하면 나오니 일반유저에서는 말 안해도 알지? 바이킹이나 전순, 우모가 응원함 소리 듣는거 봤음? 공중 지상 다 커버되니까 그 성능인거다. 그렇다고 타락귀가 가성비가 좋냐면 그것도 아님. 솔직히 살모사 기생폭탄, 감염충 진균이 다하는거지. 타락귀는 짬처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이미 무군이랑 가시지옥,맹독으로 지상화력은 넘쳐나는데 이거 2개 하향하더라도 대공 능력 좀 상향해줬으면 좋겠어 제발… 게임 극후반전까지 가면 진짜 온갖유닛을 다 써야하는데 컨트롤하느라 힘들어서 다음 큐를 돌리기 싫어진다.

옛날엔 감염된 테란이 지대공 감염로켓을 발사해서 꽁으로 커버칠수 있었지만 삭제된 지금은…
그나마 캐리어는 인터셉터를 염충이 1부대랑 히드라로 전부 부숴서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전순은 타락귀 없으면 노답이라 현재로썬 포촉 오질나게 박아놓고 타락귀나 염충이로 손가락 터지도록 전순 상대하는게 답

갈귀나 디바우러 둘중 하나라도 달라

저그가 어려운건 맞는데 200이 약한건 절대 아님.
다른 유닛 약한 것도 그만큼 많이 뽑을 수 있고 마법유닛이 사기니까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