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때문에 블리즈컨이 취소가 되다니 여러모로 아쉽네요
WCS 글로벌 파이널도 온라인으로 열릴런진 모르겠지만 그런 명예로운 자리에 관객들의 환호와 축하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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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관객환호소리 듣는맛도 있어서 좋은데 이놈의 전염병은 끝이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블리즈컨을 못 여는게 당연하겠지만 솔직히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고 해도 별로 기대 안 했을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M에 깐포지드까지 한해 한해 지날 때 마다 갓겜을 만들던 블리자드는 퇴색되고 삽질이나 하는 모습은 더 보기 싫네요.
당장 지난 블리즈컨만해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새로운 소식없이 당연히 평소에 업데이트 했어야 하는 협동전 사령관을 블리즈컨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나마도 스타 1은 아무것도 안나왔구요.
더 이상 이 회사에는 아무런 기대도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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