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주제인건 알지만 스타 2부작 이야기를 다시 쓴다면

만약 혼종의 설정이, 아몬이 만든게 아니라 맹스크가 아몬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연구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면 스토리는 어떻게 써졌을까요???

제라툴과 레이너가 맹스크의 여러 연구소를 처치하러 가다가, 레이너가 맹스크에게 잡히고

프로토스가 (제라툴과 아르타니스) 레이너를 구하러 가고

맹스크는 도망쳐서 케리건을 이용하여 아몬을 처치하고, 맹스크는 약해진 케리건을 버리고 테란과 프로토스가 구출, 그다음은 케리건이 아몬의 자리를 차지해 젤나가가된 맹스크에게 복수하는거지.

근데

여기서 아몬의 설정
케리건과 나머지의 관계
등을 다시 설정해야해서 문제.
스타2의 이야기를 다시써서 토론해보고싶긴함.

설정이 좀 웃기긴 하지만 멩스크가 아몬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 목적의 이유와 방법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할 요소가 많이 필요함

혼종을 만들어서 젤나가 되기 => 한낯 인간인 멩스크가 혼종을 어떻해 테란의 기술력으로 조종하는게 가능한지(듀란이 모종의 이유로 아몬을 배신해서 멩스크 한테 빌 붙지 않는 이상 불가능) 문제

멩스크가 젤나가 후계자로 선정되려면 케리건 급 ~ 그 이상의 사이오닉 능력과 신체능력을 보유해야 하고 젤나가가 멩스크의 승천을 응해줘야 가능함 (오로스가 성격 뒤틀린 멩스크에게 정수를 줄지 미지수)

멩스크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케리건
케리건 : ㅁ친 소리…!

테란의 과학기술을 벌레 취급하는 프로토스도 못하는걸 멩스크가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