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를 비롯한 테란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제언

2018 년 상반기 밤까마귀 너프 이후로 세랄을 비롯한 저그의 압도적인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밤까마귀 너프로 인해 다수 밤까마귀를 활용한 폭딜은 힘들어졌지만 왜 저그전에서 4~5기 정도의 소수의 밤까마귀 운영조차 포기하는지 의문이다. 무감타 조합에게 밤까마귀의 범위 대장갑 미사일 공격과 자동포탑 조합은 충분히 효율적일거라 생각한다. 공짜에는 공짜로 맞대응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유령 EMP 범위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지만 저그를 상대로 EMP는 마나를 깎는 용도로 한정되는 면이 있고 저격은 딜레이가 크리티컬한 단점으로 작용한다. 유령에 밤까마귀까지 섞어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후반 조합일것으로 보인다. 저그가 공격적으로 달려들었을 때 유령의 저격보다는(특히 저격은 딜레이가 존재해서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 EMP는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에 대응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 밤까마귀의 대장갑미사일과 자동포탑, 유령의 EMP의 적절한 활용이 훨씬 방어에 효율적일것으로 보인다.

밤까마귀 자동포탑 쏴도 무리군주의 기셍벌레를 먼쩌 쏨 자동포탑 시간이 많지 않는다는가정을 하였을떄 무리군주한테 효율 적음.
대장갑 미사일 말씀하시는데… 대장갑 미사일 패치후 요즘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밤까마귀의자동포탑으로 저그의 무감타 조합을 잡아먹는다고한다면
그떄는 테란이 워낙 유리한 상황이라서 뭘 해도 이길상황인것입니다.
모였던 밤까마귀에 기생폭탄이다 감염충 진균번식 걸리면 순간삭제입니다.
소수일 경우는 살모사의 납치가 있고요

대장갑미사일
데미지 : 30
방어력 -3, 보호막 -3
2~3초정도 대기하다가 적을 향해 발사(적이 피할 시간을 주거나 아군쪽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시간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 재미요소로 넣으면 괜찮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