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성 좋은 저그만 대회 우승 트로피가 몇 개인지?
스타 2 관련 개발팀도 거의 사라졌으니 이제 큰 대격변 밸런스 패치 같은 건 이제 꿈도 못꾸겠네.
출시 이전부터 오랫동안 좋아해왔던 게임인데 게임 밸런스가 지금와서 보니 이지경이었다는 점이 너무도 실망스럽다.
저그만 우승 독식하는 것처럼 써놨네
그리고 세랄 평균 apm이 몇등인지는 알고 하는소리임?
출시 이후부터 저그가 거의 우승 독식하니까 저렇게 써놓았지요
출시 후 첫 대회부터 저그가 우승했고 최근 대회도 저그가 우승했구만…
그럼 저그가 우승 독식하지 않은 통계로 반박해볼래요?
gsl: 테란 25회, 저그 21회, 토스 21회.
카토비체: 테란 16회, 저그 10회, 토스 11회.
드림핵: 테란 9회, 저그 18회, 토스 12회.
esl 오픈컵: 테란 50회, 저그 25회, 토스 48회.
주요 대회에서 테란이 50번, 저그 49번, 토스 44번으로 비슷한데? 특히 유럽에 잘하는 토스 거의 없는거 생각하면 토스가 개사기 아님? 티어 조금 낮은 대회에선 저그 우승 반토막인거 보이냐?
그리고 먼저 통계 드립 쳤으면 본인이 통계를 들고 와야지 오히려 요구하는건 대체 뭐냐?
WCS 글로벌 파이널은 왜 빼먹음? 그리고 뇌피셜로 의심되기도 하니까 출처는 적어야 함
그리고 티어가 낮은 대회에서 저그 우승이 반토막이고 정상급 기량에서 실력이 비등비등할 때 우승컵이 저그가 많으면 밸런스 개판 맞음.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밸런스 맞춰야 '정상’이지요
최근 큰 대회에서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4대0으로 우승한 것이 '정상’으로 보임?
특히 2세트에서 40분 경기를 했는데,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거의 저것보다 더 할 나위 없이 잘해봐야 잘 할 수가 없는데도(테란에게 이로운, 아무리 이론적인 경우를 생각해도) 결국 저그가 승리함.
Maru 조성주가 Serral보다 실력이 더 낮다고 보는 시각은 밸런스 조절 실패로밖에 안보임.
‘기동성’ 하나가 개사기죠.
'이동 속도’가 즉, 공격력이라는 공식이라서, 과거 몽골 제국이 그랬고, 옛날 중국의 군사 병법서에서도 나타나 있고, 실제 미군도 그렇게 훈련합니다.
빠른 기동성 하나만으로 테란의 해병도 따라가지도 못하는 저그가 개사기가 됨.
나는 그동안 이 저그의 기동성을 타 종족에게 어떻게 상쇄하느냐는 개발사의 능력을 믿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통계를 보니 밸런스 조절 실패로밖에 안보이지.
글파 넣어도 테란 51번, 저그 52번, 토스 47번으로 비슷한데? 통계는 본인이 제시하라고 말귀 못알아처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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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가 낮은 대회는 시즌에 상관없이 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의 깜짝 전략에 저그가 당하기 쉽고 높은 대회는 패치하거나 새 전략이 등장하고 나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프리미어급 대회에서 저그가 유리한건데 밸런스만 갖고 그딴소리 하는게 맞냐? 그리고 밸런스 개판이라고 할 정도로 저그가 우승컵이 많냐? 그리고 저게 실력이 비등비등해서 나온 데이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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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상이지 비정상이냐? 큰 대회에서 4대0 난 적이 몇 번이나 되는데 한 번 갖고 발작하는거임?
그거 보고 감염충 개사기라고 안하고 딴소리하는게 사람이냐?
그리고 명백히 세랄이 더 잘했는데 뭘 그보다 잘할 수가 없어. 조성주 폼 좋을 때 경기 봤으면 그딴소리 절대 못해.
- 극초반에 염차 둘 싸클 둘이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는데 그게 잘한거고 최선이냐?
- 저그가 4베이스 먹을때까지 내내 테란이 기동성 살려서 견제했는데 유효타 하나도 못넣은건 홀랑 빼먹고 지 하고싶은 얘기만 했네
- 초반부터 포탑 짓고서도 드랍 한방에 엄청나게 휘둘렸는데 그게 잘한거냐?
- 저그가 반땅 먹고나서는 테란이 견제를 거의 안하던데? 저그는 테란이 까다로워하는거 다 하고 테란은 저그가 까다로워하는거 하나도 안하는데 그걸 이기는게 말이 되냐?
크랭크가 맵 넓다 맵 넓다 하니까 그것 때문에 조성주가 진줄 하네 크랭크는 감염충을 더 많이 외쳤다 잼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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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그만 기동성 있는 것처럼 써놨네. 의료선이나 연결체귀환은 느린거냐?
몽골제국이 기동성만 있어서 대륙을 휩쓸었냐? 그럼 기동성 똑같은 청나라는 왜 유럽까지 못갔는지 설명좀?
병법에도 기동성만 얘기했나? 중국은 기동성보다 보급이 훨씬 중요한데 대체 뭘보고 기동성만 강조하는지 알 수가 없다.
미군도 완벽한 육각형 밸런스를 맞추는거지 니 말만 보면 기동성만 살리는줄 알겠네
그리고 기동성 빠른 군대에 지속적으로 보급해야 하는 실제를 게임에다 빗대는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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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가 한 번 졌다고 개억지부리는게 조성주 욕먹이는건지 모르나? 조성주 안티임?
"냐"와 "물음표"로 끝나고 상대 비하하는 당신 글 수준 잘 봤구요…
2017, 2018,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저그 종족이 3년 연속 우승 한 것 보고 당시 어째 느낌이 쎄 한 것 같았는데 쭉 지켜보니 결국 밸런스 조절 실패로 전 결론 냅니다.
개인적으로 종결지었으니 댓글 단 ‘Khails’ 분은 '밸런스는 정상이다!'라며 반박할 거면 새 글타래 생성해서 해주시길 굳이 저한테 '밸런스 정상이다’라고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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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문장을 끝내는거나 물음표가 어떻게 비하표현임? 비하가 뭔지 몰라? 난 니 대답이 필요해서 물음표로 쓴거니까 제발 대답좀 해줄래? 비하를 원하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솔직하게 말해줄 수는 있어.
본인이 통계 드립 쳐놓고 통계 무시하는건 무슨 경우임? 17~19년은 최근도 아니고 최소 4년 전인데 그걸로 지금 밸런스가 개판이라고 하는건 맞는거임?
개인적으로 종결지었으면 개인적으로 종결지어. 논리도 없이 토론장에다 징징대지 말고. 이름부터가 토론장인데 어떻게 틀린 말에 반박을 안할 수가 있냐?
당신… 저를 '잼민이’라고 비하했잖아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 안써줘도 알게 됐잖아요… 느끼고는 있었지만 독해력도 떨어지는군요… 이래가지고 어디 토론장에서 '토론’을 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