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에서 멩스크로 플레이시 사령부(징병소)에 자치령인부 집결지점 설정과 자치령부대원 집결지점 설정 단축키가 같이 지정이 불가능합니다.
단축키 화면상에서 자치령부대원 집결지점 설정만 단축키 지정 설정이 된다. 그런데 그 단축키를 설정하면 자치령인부, 자치령부대원 집결지점 설정 단축키가 게임화면상 같이 쓰여져서 단축키 충돌이 납니다. 그걸 바꿔보고 싶어도 단축키 화면에는 자치령부대원 집결지점 설정만 단축키 지정이 되고, 자치령인부 집결지점 설정이 아예 불가능한 버그가 있어서 이렇게 제보합니다. 그전에도 멩스크 업글건물도 업글단축키 충돌나던데 이것도 단축키 충돌로 인해서 아예 단축키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빠른 버그 수정 부탁드립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버그를 빨리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멩스크 징병소 단축키 누락되었던 버그가 여전합니다. 저도 그 문제를 꺾고 다른 사람이 마찬가지인데, 그래봤자 단축키 설정은 징병소 단축키가 정말 똑같지만 이게 안되는 버그입니다. 바른 시일 내에 수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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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설정에 대해서 조금 배운 유저로써 말씀드립니다
‘인부’ 집결 지점과 ‘부대원’ 집결 지점이 다른 것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기존 래더의 저그(일꾼과 전투유닛의 생산건물이 구분돼지 않는)에
원래부터 있던 시스템인데
이것을 테란만 하시던 관점으로만 보려니
이해를 못 하시는 상황이신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령부를 선택한 상태로 광물이나 정제소에 우클릭을 하면 자동으로 ‘인부’ 집결지점이 설정돼고, 그냥 땅이라던가 여타 자원이 아닌 오브젝트에 우클릭을 하면 ‘부대원’ 집결지점이 설정 됩니다.
물론 래더에서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최적화를 빡세게 맞추기 위해 이미 일하는 일꾼을 건드리기 보단 새로 생산 돼는 일꾼을 건물 지을 위치로 랠리 찍어서 짓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답답할 수 도 있겠지만, 협동전에서 까지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한다 하더라도 그냥 우클릭이 아니라 인부 랠리 단축키를 한번 눌러주면 간단한 일입니다. 기존 저그 유저들은 이미 그렇게 쓰고 있기도 하구요.
단축키 설정에서 부대원 집결지 설정만 가능하고 인부 집결지 설정은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불가능한 그 부분은 모든 사령부, 연결체, 부화장과 이미 공유 하기 때문에 단축키 설정에서 보이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다른 사령부의 일꾼 랠리를 편집하면 멩스크의 보이지 않던 일꾼 랠리도 같이 바뀔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물론 다른 기지 건물들도 같이 바뀔겁니다.
업글 건물은 정확한 설명이 없어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위와 유사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