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스타 2 개발팀이 이제 밸런스는 빼고 개발에는 손 놨는진 모르겠지만
이제는 팀전 플레이어들의 밸런스를 위하여 따로 게임을 분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1대1은 현재 표준으로 유지하되, 2대2, 또는 3대3, 4대4 같은 팀전은 새로운 기능을 넣어 팀전 전용 밸런스를 조정해 적용시켜 운영해야 더욱더 게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아가 보면 워체스트, 스킨 등의 판매의 증가를 기대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일단 스킨 적용 가능한 유닛 수 제한을 없애야겠죠?
팀전에서 스킨 등이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해볼만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게임 밸런스를 완전 갈아 엎어버리는 큰 조정은 필요하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스타 2 출시 후 10년 동안 축적된 팀전 밸런스 피드백만 반영해도 어느 정도 이득은 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