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미래... 내 시나리오대로 되는가...?

이 링크는 내가 과거에 토론장에 올린 폭망 시나리오이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쓸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근황이 너무나도 좋지않고 그저 안타까우면서도 씁쓸~~한 지경인데다 '우리가 알던 그 스타크래프트가 맞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근황이 너무나도 안좋은 편이다.

최근에 지켜본 결과 현재까지도 스타 불만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인데 주로 접속이 아예 안된다거나 래더 초상화 미지급 등등 온갖 문제들이 연달아 나오는 실정이지만 토론장에 글을 올리면 보기는 하는건지 블리자드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도 않는데다 (눈꼽만큼도, 1%도, 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찾아 볼 수 없음!!! ) 게임관리도 하는건지 마는건지 의심이 들 정도로 매우매우 심각한 추세이다.
(사실 게임관리고 뭐곤 나발이고 그냥 옆집 개를 갖다 줘 버린 듯…)

사실 스타는 언제 서비스를 종료할 지 모르는 실정에 놓여버린데다 과거 리즈시절에 누볐던 영광들도 모조~~~리 사라져버린 추세이다.

불법 프로그램의 종류도 계속해서 늘어나버리고(여기서 진짜 어이없고 웃기면서도 황당한 사실: 래더의 불법프로그램을 쓰는 유저는 잡지도 않으면서 정작, 싱글이나 싱글 유즈맵에서 쓴 치트엔진은 잘도 걸러냄…) 팀플에서 배신하거나 욕설이나 패드립 등의 온갖 저속한 단어로 채팅을 치는 (악성)유저들도 상당히 많이있는 실정인데 정작 이들을 제재라도 해야하는데 이 마저도 전혀 그렇지않는데다, 내 생각에는 운영자들은 "아,우린 악성유저들 제재하는거 관둬버렸으니까 니들은 그냥 적당히들 알아서 게임즐겨"라고 말하는 것 같다.

토론장에 글써서 항의를 해도,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도 답변은 1도 안오고 그냥 모든것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렸다.
(심지어 블리자드에 전화를 걸었는데도 정작 전화를 안받았다는 내용의 유저들 글이 토론장에 올라올 정도다…)

이글을 쓰는 나도 '굳이 이렇게 내용을 써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도 씁쓸하다…
한가지 분명한건 스타는 이제 영원히 끝장나버리는 일이 그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글을 보게된 유저들 자유이다. 정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니까.
(단, 디스질을 하거나 온갖 모독을 하는 등 악성글은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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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 스타는 이미 망한 것 아닌가
사실상 방치 하고 있고
스타 는 밀리 대회?인가 때문에 겨우 유지하는 느낌이라

궁금 한 건 이런 식 의로 운영해서 사람 진짜 거의 다 빠지고 대회 같은 것만 할 건지
일반 유저 붙잡을 생각이 있는지

유즈맵은 뭐 이제 사람 진짜 없어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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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서비스 종료 안하고 아직도 살아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