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쓰는 유닛들 위주로 패치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컨셉에 맞게 패치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 유저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패치가 필요합니다.
<테란>
- 메딕
광학 섬광탄(Optical Flare) : 의무관의 유일한 방어용 무장은 A-13 섬광탄 발사기뿐이다. 원래 전장에 빛을 밝히려는 용도로 개발된 이 발사기와 섬광탄은 눈부신 백광뿐만 아니라 자외선 스펙트럼 폭발을 유도하도록 개조되었다. 이러한 폭발은 목표물의 망막이나 시각 기관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는 효과가 있다.
컨셉이 섬광탄인 만큼 단일 타겟팅 스킬이 아닌 범위 논타겟팅 스킬로 바꿔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마나 소모량을 100으로 늘리던, 블라인드 지속 시간을 생성하던 해서 범위 스킬로 바꿔야 컨셉에 맞는 것 같습니다.
- 고스트
얜 전반적으로 컨셉과 너무나도 안맞습니다. 일개 병장이 준장(배틀크루져)과 테크트리가 똑같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고스트 생산 자체는 아카데미 테크에서 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합니다. 탱크를 생산하는 것처럼 배럭스에 부속 건물을 만들어서 고스트를 생산할 수 있게끔 바꾸는 것이 현실적으로 보이고요. 고스트 관련 업그레이드도 부속 건물에서 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합니다. 다만 핵 격납고 만큼은 사이언스 퍼실리티가 지어지고 나면 건설 할 수 있게끔 바꿔야 합니다. (이것 만큼은 하이테크 기술이 맞겠죠)
결박 (Lock Down) : C-10 산탄 소총은 보통 고폭탄을 발사하지만, 일시적으로 기계 유닛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특수한 결박 탄환을 장착할 수도 있다. 결박 탄환을 발사하려면 소량의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스타 2에서도 이 스킬이 없어지고 부동 조준(Steady Targeting)이라는 스킬이 생겼죠? 저격수라는 컨셉에 맞게 스타1에서도 저격(Sniping)과 같은 스킬이 생겨야 합니다. 다만 170이라는 데미지는 너무 말도 안되는 수치기 때문에 탱크 폭격 데미지(70)보다는 적은 수치로 기획 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프로토스>
스카웃(Scout)
미네랄 275 가스 125 인구 수 3 생산 시간 80초
공격력 8 / 14 x 2 쉴드 150 체력 100 이동속도 2.34
미네랄 150 가스 100 인구 수 2 생산 시간 60초
공격력 8 / 20 체력 120 이동속도 3.12
유닛 스펙에 비해서 과도하게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찰기’라는 컨셉에도 맞지 않습니다. 디텍팅 기능을 보유한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이동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도대체 쓰라고 만든 유닛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유닛 자체를 너프해도 좋으니 컨셉에 맞게 기획해주세요.
<옵저빙 관련>
옵저버로 게임을 볼 때, 상단에 유닛이 몇 개인지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브 30마리, 질럿 12마리, 드라군 20마리, 하템 1마리 , 캐리어 0마리와 같이요. 이 기능은 해제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족 선택 관련>
종족을 선택할 떄 현재는 저그, 테란, 토스, 랜덤 이렇게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2개 종족도 고를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테란, 토스 이렇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던가. 저그, 테란, 토스 다 체크하면 중복 선택이 되서 결국엔 랜덤이 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