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 클래식 신규,복귀,기존 유저를 위한 제안

  1. 질병 및 도트스킬 등의 부스팅 시스템 변경
    스킬 시전시의 전투력 가속 주문력을 따라가는 부스팅 개념은 신규유저들에게 너무 높은 진입장벽이고 게임을 불필요하게 어렵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굳이 어렵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어려워진게 예전 와우인데 이게 그대로 클래식에 계승되어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잘하는 유저와 일반 유저의 격차를 크게 높이는 악영향이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수가 다같이 잘해야하고 디비엠과 위크오라 그리고 단축키창과 레이드프레임을 수시로 봐야하는 극한의 난이도를 가진 와우에서 부스팅 개념은 신규 유저들도 기존 유저들도 결국 지쳐서 떠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스킬은 시전기준이 아닌 실시간 전투력과 가속, 주문력을 기반으로 변경하여 와우의 불편하고 와우를 어려운 게임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런 요소들은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고 발빠르게 개선시켜야 합니다
    와우는 이제 로그와 같이 얘기를 안할수없고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를 유지합니다 와우는 로그다 라는말도 생겨났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어려운 딜사이클 난이도는 로그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낙스와 울두, 십자군에서도 8부죽 9부죽과 같은 의도하지 않은 특정 직업에 치중된 돌연변이식 공대 구성을 강제하였고 결국 이 로그공대에 참여하지 못한 해당 직업 유저들은 밑바닥 회색로그부터 초록 또는 파란색 로그에서 더 올리는게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고 여기에 질려버린 유저들이 떠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얼왕이 끝나가기전에 변경되어 많은 유저가 필요한 것에만 집중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합니다
    지금 용군단이 망하지않고 유지되는 이유는 잘 아시다시피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춘데 있습니다
    오래된 고인물과 고수 영역의 유저들만 잘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선하고, 복잡하고 많은 일일 퀘스트를 개선하였으며, 레이드 페이즈마다 공략하고 진행하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유저들이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게하였습니다
    그들만의리그 그들만의게임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되는것을 목표로 한다면 클래식에서도 이런 변화가 반드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문장 획득량 증가
    두번째로는 늦게 시작한 유저들도 빠른 티어파밍을 할 수 있는 서리문장 획득량 변경 개선입니다
    기존 일일퀘스트를 통해 5인 인던을 가면 5개씩 주는 서리문장을 10개로 변경해 늦게 시작한 유져들도 티어셋이 없어 레이드 신청 제한에 걸리는 문제를 줄였으면 합니다 또한 주간퀘스트를 통해 얻는 서리문장10개도 20개로 늘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