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구독제가 있어서 따로 게임 시간 결제 없이 자동으로 1년 단위로 계정이 연장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많은 서비스들이 구독제를 지원하고 있고, 연 단위 구독을 가입한 회원을 늘리고 싶어서 프로모션도 하고 그렇습니다.
와우도 연 단위 구독제가 생겨서 계정 결제에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미는 구독제가 있어서 따로 게임 시간 결제 없이 자동으로 1년 단위로 계정이 연장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많은 서비스들이 구독제를 지원하고 있고, 연 단위 구독을 가입한 회원을 늘리고 싶어서 프로모션도 하고 그렇습니다.
와우도 연 단위 구독제가 생겨서 계정 결제에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북미쪽은 와우의 새로운 확팩이 나올 때마다 타이틀을 매번 구입해야 하는거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북미에서 연단위로 구독 하는것과 한국에서 365일 상품을 구입하는것의 차이는 무었일까요??
20레벨까진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후 구독하듯 정액제상품만 구입하면 모든 확팩을 다 즐길 수 있는게 매 타이틀 구입해가며 구독상품까지 질러야 하는 북미보다 더 유저에게 이득은 아닌건지요??
북미처럼 타이틀을 구매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365일 상품의 문제점은 계속해서 와우 게임 시간이 증가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180일 상품도 있기 때문에 특전을 모두 출시 직후에 받기 위해서는 1년에 365+180일씩 결제를 해야 합니다.
물론 180일을 결제하고 나중에 365일이 출시가 되면 180일을 취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그걸 반복해야 하죠. 더구나 180일 상품과 365일 상품 중 특전이 겹치지 않는게 있으면 꼼짝없이 1년에 545일을 결제하게 됩니다. 게임 시간이 줄지 않고 매년 오히려 증가해버립니다.
년 구독제가 되면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구독만 해놓은 상태면 알아서 180일 특전이 나오면 자동으로 획득이 되고, 365일 특전도 나오면 바로 획득이 됩니다. 신경 쓸 필요가 없죠.
더구나 게임 시간이 500일 1000일씩 쌓이면서 점점 증가하는 문제로부터도 자유로워지구요.
저도 한 때 800일까지 증가를 했다가 지금은 700일 정도 게임 시간이 쌓여있습니다. 토큰을 산 것도 아니고 단지 특전을 받기 위해 180/365일 상품을 다 구매한 것 뿐입니다.
결제해놓은 정액 상품이 몇일 남았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점은 편리해 보이네요.
항상 몇개월 남았는지 체크하고 몇개월짜리 상품을 결제해야 할지 고민하곤 했는데 구독제는 그럴 필요가 없으니…
다만 언급해주신 특전 때문이라면… 게임시간은 365일을 연1회 구입하고 180일 특전은 샾에서 특전만 따로 구입하면 해결할 수 있으니 운영진을 향해 게임시간 구독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에 설득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북미와 똑같이 게임시간은 구독제로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한국만 타이틀이 무료 라면 북미 유저들이 목소리를 낼텐데 불리자드가 북미 유저들의 붊만을 감수하면서 까지 한국의 결제방식을 개편할지도 의문이구요.
북미는 타이틀을 구입한 대가로 게임시간 구독시 특전을 제공하는 느낌인데, 만약 한국에서 타이틀 구입없이 게임시간 구독시 똑같이 특전을 제공한다면 북미유저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구독제가 편한것에는 동의합니다. 한국에도 도입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엔 동의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구현하기엔 고려해야할 걸림돌이 많은거 같습니다.
국내에선 구독제를 도입하면 손해인건 게임사 손해이기 때문에 구독제를 도입하진 않을겁니다
국내에선 정액제로 운영하면서 게임이용시간+탈것+형변 컨텐츠를 포함해서 bm을 만들어가는건데 구독제를 하게되면 그마저 수입이 되는 bm을 운영할 수가 없기때문에 구독제를 안하는거죠
어짜피 와우를 이용 하는 사람은 구독제든 정액제든 게임은 해야되기 때문에 게임시간이 함께 결제 되는건 신경안쓸꺼고, +@ 로 탈것과 형변 등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으로 얻고 싶은건 결제를 하면 되기때문에 게임사로써는 이게 젤 좋은 운영방법이죠, 다만 이용자가 글쓴이님 말씀대로 매번 게임 시간을 구매해야 되는 귀찮음은 생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