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성전 인구불균형에 대한 제안

지금까지 와우만한 겜을 보질 못했습니다.
물론 이 말은 제 부심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저는 제 친구와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픈 때부터 오늘까지 함께 해온 것을 보면~
손가락이 따라 갈 때까지 해볼 작정입니다 ㅎㅎㅎ

클래식 오픈은 또 하나 재미였죠.
그래서 불성까지 따라와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현재 로크홀라 힐사, 소금평원 힐사를 또 열씨미~
(직장인이라 아직 빠른새를 못탔습니다 ㅋㅋ)

최근 겪고 있는 안타까움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인구불균형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골수 얼라입니다 ^^;;;
필드쟁도 재미있구요, 레이드도 재미있습니다
인원 적다고 쟁을 피하지도 않고 싸웁니다. ㅎㅎ

블쟈의 인구정책은 이미 실패했죠^^
여기서 그것을 지적하고픈 건 아닙니다.
본섭까지 버전업하면서 나름 자구책을 많이도 보강했으니깐요.

지금 불성에서 심화되는 이 문제를
그냥 지켜볼 수가 없어 제안해 봅니다.
최소한 「소환돌」 주위를 성역화 하는 건 어떨까요?
얼라와 호드가 서로 선언해도 좋겠습니다.
아니면 블쟈가 소환돌 주변만큼은 성역화(샤트처럼)
해 주는 건 어떨까요?

지금 로얼의 경우는 1:2.5(어느 자료에 의하면) 비율로써
다수의 횡포라고 까지 느껴질 만큼 심합니다. ㅎㅎ
유저가 이탈되어 가는 안타까운 여러 논란이 있겠습니다만,
그중에서 특히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키는
몇 가지는 같이 고민해 봄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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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FCGVBHJNMKL,L;./'ㅏㅟㅏㅟㅏ

이게 현실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와우 오리지날때나 오래전 불성 나왔을때를 생각해보세요. 호드가 20%정도 밖에 안됐어요. 블엘이 생기고 나서 조금씩 맞춰지기 시작했지요. 그땐 그런 느낌 몰랐었죠?? 그 느낌이 원래 그렇게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