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레딧, 포럼도 안읽는것과 다름없다고 욕 대차게 먹는데,
하물며 아시아중에서도 한국 포럼에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현 상황은 그냥 블리자드가 일 못하는겁니다. 여러분도 다들 아시잖습니까.
블리자드가 아니라 액티비전인데 간판만 블리자드 달아둔겁니다.
핵심개발진 다 나갔는데 뭐 오딧세이의 배도 아니고 말이죠.
이건 누가봐도 블리자드가 아니잖아요.
여기를 포함해 여러 포럼에서 접는다는 글, 블리자드 비판하시는글,
하물며 이런글을 포함해 모두 애증의 증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는 애증의 대상인 블리자드가 없어진 느낌이듭니다.
뭔가 슬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