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써서 내가 써주는 초보자를 위한 전장글

-쓰려다보니 귀찮아서 다 쓰진 않음
-빠진 부분 많음
-더 좋은 내용 쓸 사람은 댓글 달 시간에 새로 설명하는 업글 글 쓰길
-틀린거 뭐하나 없나 눈에 불키다가 댓글 다는건 나도 함

레이드. 투기장과의 전장 차이점
-레이드와 투기장과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들 있고
세팅도 다소 다르게 해야하는 부분들 있음.
-딜러는 특성이나 딜링방식 등은 쿨기를 모는 레이드나 투기장의 딜 세팅과 비슷해도 무방. 탱, 힐은 다르지만 복잡하니 생략.
-전장의 경우 파티원 지원이나 공대기여에 훨씬 강한 초점을 맞춰야하고. 기타 옵션기(매즈 등등)등도 더 많이 빼고 더 자주 활용해야하는 점이 다름.-상대킬이 최우선목적이 아님- 레이드 반 투기장 반의 성격을 띰.
-따라서 전장에서는 dps라든가 총딜량, 상대킬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우선적으로 승리를 위한 기여나 서포트에 집중해야한다는 특징이 있음. 역시나 레이드 반 투기장 반의 성격.
-전장에서의 움직임은 상황에 맞추어 빈곳을 메우는 식. 공격위치선정이나 공간침투? 공간지원이 중요.
-공략적으로는 인원 분배, 분배된 인원의 수행등이 중요하며 이것이 핵심인데. 이는 아래 각각 전장 설명에서 자세히 다룸.

전장 공통
-보통 전체적으로 힘싸움에 자신있다하면 다같이 우르르 대싸움 벌일 수도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각자 맘대로 플레이하고싶음 그렇게해도됨
-힘싸움에 유리하겠다 싶은건 쉽게 판단할 수 있는건, 전장시작전에 우리편에 흑마가 있었냐 없냐, 블러드클 있냐 없냐, 음식을 깔았냐 안깔았냐로 판단할 수 있음. 템렙으로 판단하는건 도움되지 않으며 공대템렙이 상대진영보다 높다고해서 이기는것도 아님. 전장시작전 생석 다 챙겼고 우리팀 전장 음식 먹었고, 초반블러드 띄울 직업 있었다 3가지 요소가 갖춰졌다면 대놓고 우르르릉 힘싸움 가도 됨.(모든 전장 공통) 그럼 한 30%유리한 상황으로 출발 및 초반선점 할 수 있는데 유리하다는거지, 초반을 반드시 이긴다거나, 전장을 이기는걸 보장하거나, 늘 원사이드하게 밀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님.

코트모구 사원
이 전장의 핵심은 깃발이 4개고 인원은 10명이라는 거.
-지도를 보면 바깥 사각링에 깃발 표시되는게 있는데. 가까이 가서 클릭시 들수 있음.
-깃발 들고 있으면 점수 올라가고 점수 다 차면 승리.
-깃발 들고 링 안에 들어가면 점수가 더 빨리 올라가는데 바깥에서 들고있어도 점수 올라감.
-깃발을 든 시간이 오래될 수록 상대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커져서 영원히 들수 없음.
-전장이 시작되면 호드와 얼라는 각각 가까이 있는 깃발 두개씩 들 수 있음.
-다같이 깃발 들고 링안에 뛰어들어서 힘싸움 벌일 수도 있긴한데, 그 여부는 위에 쓴 전장 공통 글 참조.
-이 전장은 깃발을 최대한 오래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됨. 깃발을 안든 사람은 깃발이 다시 생성되면 빠르게 들고 네개의 깃발이 모두 부재중이면, 깃발 든 아군을 공격하고있는 상대편에게 이감,메즈,기절 등등을 거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좋음.(딜링은 2순위) 즉 최대한 깃발든 사람의 시간을 벌어야하는게 핵심이지. 딜딸을 치거나 상대호드를 많이 죽이는게 핵심이 아님.
-깃발들을 들고 떨구고 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반복되어서 탱,힐 보다는 딜러들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며. 원거리 딜러가 많은 진영이 미세하게 유리한데. 링의 완전 정가운데 빼고는 원딜의 사거리에 노출되기 때문.
-키포인트는 단일딜링이 아니라 광역딜링으로 세팅한 원거리딜러가 외부링사이드에서 생성되는 강화템을 먹고, 아군이 총공격할때 대량으로 적들을 쓸어버리고 아군들이 링가운데를 공고히 장악하는건데 상대방의 방해가 있기에 말처럼 쉬운건 아님.

은빛수정 광산
이 전장의 핵심은 수레는 3개고 인원은 10명이라는 거.
-지도를 보면 수레 3개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가는데 수레근처에 가면 우리수레로 만들 수 잇음
-문제는 수레가 서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갈라져서 이동한다는건데 우리는 10명이라는점
-수레는 3개니까 2개를 먹을 수 있다면 우리가 승리.
-수레는 도착지점끝까지 가면 사라지고 가운데에는 수레가 끊임없이 젠됨.
-적들이 3개의 수레에 병력을 분산한다면 3개의 수레중 한곳은 반드시 적이 3명 이하. .3,3,4 /든 7,2,1 이든/6,3,1이든/5,3,2든.
따라서 우리팀 4명이 호드인원이 적은 한곳을 공략하면 한수레는 먹을 수 있음(동일실력일시). 그런데 만약 우리가 몽땅 10명이 한수레에 가면? 상대편들도 몽땅 그곳에 모일테니 이기기 쉽지 않음. 즉 이 전장은 얼마만큼 우르르 떼거리 싸움 안하고 잘 분산한 팀이 이기느냐가 핵심.
키포인트는 하단 수레 두개는 남쪽 방향이라 초반에 비슷한 공간에서 싸울 수있는데, 한 수레만 처음부터 북쪽 방향으로 따로 떨어져서 간다는 점.
때문에 보통 잘하는 탱커나 힐러가 있다면 그 한사람이 딜러 한명이나 두명과 함께 북쪽수레를 맡고. 나머지 딜러들 7명은 뭉쳤다가 다같이 남쪽의 두수레중 호드가 적은쪽을 공략하거나 3명,4명씩 산개해서 남쪽의 두개 수레를 각각 공략하는게 좋음. 그럼 무난하게 2개의 수레를 먹을 수 있음. 북쪽인원은 수레가 거진 끝으로 갔다 싶거나 상황이 괜찮으면 내려가 도울필요있음. 이게 가장 정석적인 방법.
두번째 방법으로 탱커의 스펙이 월등히 높거나 실력이 월등한 경우에. 훼이크성으로 탱커를 미끼로 활용. 북쪽을 탱커 한명만 맡고 나머지 힐딜 9명이 두개조로 나눠서 남쪽 수레 두개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음. 이것은 탱커가 많이 잘해서 시간을 오래 벌 수 있을때 사용하고 탱커가 최대한 버는 긴시간을 활용해서 남쪽 수레 두개를 먹으려는 전략이야 당연히 탱커가 맡은 북쪽수레는 놓치게 되고 탱커를 시간을 버는 희생양 미끼로 사용.
세번째로 우리팀에 탱커가 없다면 정석은 10명이 두개조로 나뉘어 북쪽과 남쪽 수레를 각각 공략하는게 일반적. 차선으로는 10명이 몽땅 남쪽의 한수레를 공략해서 먹은이후 절반인원이 남아있는 남쪽 한수레를 공략-이 방법은 대부분 우르르쾅 전장에서 손쉽게 볼수있는 방법이고 알다시피 승리는 운에 맡겨야함.
-수레는 중앙에서 계속 젠되기 때문에 수레가 거진 도착했다싶으면 빠르게 중앙으로 다같이 모여야함. 이 광산은 특히 수레중심으로 싸워야하고 수레를 벗어나 적을 추격하는건 좋지 않음. 다른 전장과는 달리 길목을 지키거나 길목을 차단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는 전장이라 보면됨. 그리고 모든 전장 공통이지만 pvp라고 투기장이나 필드쟁처럼 길거리 싸움에 취하면 안됨.

쌍둥이 봉우리, 전쟁노래 협곡
-두개만 썼는데 쓰려니까 슬슬 귀찮. 전쟁노래 협곡도 비슷하니까 묶어서 설명.
-전장 시작전 화면을 잘보면 얼라깃발이 보임. 그걸 호드는 클릭해서 들 수가 있음. 마찬가지로 우리편도 상대편 진영 안에 들어가 호드깃발을 클릭해서 들수가 있음. 그걸 들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탈것을 탈 수가 없게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상대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높아짐. 상대편 호드 깃발을 들고 지금 화면에 보인 얼라깃발이 꽂혀져있던 곳으로 갖고 오면 됨. 그걸 깃발을 꽂는다고 표현. 항상 꽂을 수 있는건 아니고, 상대편이 깃발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만 가능함. 그때 점수가 올라감.
-깃발을 드는 사람을 흔히 깃수라고 표현하는데 탱커나 발이 빠른 딜러가 함. 요즘 딜러는 다 속도가 빨라서 기사류(성기사,죽음기사)빼고는 다 깃수가 된다고 보면됨. 즉 깃수는 정해진게 아님. 보통 탱이 하길 바라지만 딜러가 해도 큰 차이는 없음. 다만 잘하는 사람 기준으로 딜러는 5~6중첩(깃발들수록 받는 데미지가 올라감), 탱커는 7~8중첩정도 시간을 벌수 있다고 봐야하는데. 그 안에 공격조라고 부르는 딜러들이 상대편 깃수를 킬해야함. 보통 받는 데미지가 5중첩 이상이면 쿨기켰을때 딜러들이 상대깃수 녹이는건 어렵지 않음. 그러나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중첩되어 약해진 깃수때문보다는 깃수 주변에서 깃수를 서포트하는 적군들이 방해하기 때문. 보통은 방어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3:7이나 4:6정도 나눠서 깃수팀과 공격조로 나뉘어. 힐이나 탱, 제어불능에 뛰어난 직업들이 깃수팀을 하며 공격조는 발빠르고 단일공격세팅이 잘된 딜러들이 감. 만약 단일이 아니라 광딜링 세팅된 사람이라면 깃발이 떨궈졌을때 깃발을 들거나 , 이감 메즈 등에 치중한 플레이를 하는게 좋음.
5중 이상, 또는 7중 이상만 버티면 깃수팀으로서는 기본은 할일을 했다고봐야하고. 공격조는 그 중첩이 넘어가기 전에 상대깃수를 점사 다이시키는게 목적.
공격조의 경우 오직 깃수점사가 중요하기때문에 공격조는 본인의 회복이나 죽음을 신경쓰지 않고 빠른 단일킬에만 초점을 맞춤.
-깃발을 떨어뜨리면 다시 바로 깃발이 생성되고. 양쪽다 깃발을 들고 있으면 어느쪽도 점수를 낼수없기 때문에. 우리편 깃수가 깃발을 떨어뜨리거나, 떨어뜨릴것 같다거나, 공격조로 대기타거나 공격해보려고하니까 쉽지 않을 것 같다면 빠르게 재생성되는 깃발을 드는 것으로 전략을 변경하는게 좋음. 그리고 각 성 근처에 있는 마을건물같은데에 버프아템 강화아템이있으니 공격조는 이걸 활용하는게 좋음.

-나머지 전장은 다음에 시간나면 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