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솔직하게 직업 특성별 벨런스 조정좀 해주세요

현재 직업별로 주류특성이 있어 특성 고착화있는데 예로 죽기-부죽, 법사-화법,
흑마-고흑, 냥꾼-격냥, 드루-조드 등등 유저가 본인이 원하고 희망하는 특성을 선택
해서 플레이 하고 즐겨야하는데 특성간 데미지 차이가 확연하게 있다보니 비주류
특성은 다소 외면받고 소외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성이 전부 딜 특성인 직업이면 어떤 특성을 선택을 하던 비슷한 수준의 데미지는
나와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버프와 너프를 통해 시즌별로 반짝 유행하는 특성
으로 만들기보다는 유저가 본인이 하고싶은 특성을 선택해서 필요한 아이템을 파밍
하고 그특성에 적합한 스텟이나 능력치로 세팅을 하면 비등비등한 수준의 딜이 나와야
된다 생각됩니다.

또한편의 이유로는 현재 전설아이템을 제작하는데 재료값도 많이 들어가며 영혼재도
모으는데 상당 기간이 결려 비주류 특성의 전설을 만든 유저들은 어쩔수없이 그냥 하거나 다시 재료와 재를 모아 주류 전설템을 만들어 플레이 하는데 같은 유저로서 상당히
피로하며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요소 인듯합니다.

특성 벨런스 조정이 안된다면 제작한 전설에 스킬과 스텟을 바꿀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적용이 되야 비주류특성을 선택한 유저가 쉽게 전환이라도 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각광받고 있는 전설 스킬이외에 스킬들을 이런저런 상황에서 이것 저것 쉽게 바꿔가며 써볼수있게 해야 연구가되고 가치판단이 될것 같습니다. 쓰는 스킬은
1개인데 특성별로도 여러개가 존제하는것도 개발목적이 이게 맞는건지 검토가 요구됩니다.

예를들어 어떤유저가 흑마법사 - 악마특성, 사냥꾼-생존특성, 죽음의 기사 - 냉기특성, 드루이드-야성특성 등 비주류 특성이 마음에 들어 선택해 전설까지 235를 제작후 쐐기던전 및 레이드를 가고싶어도 거절당하는 사례를 많이 보며 같은 유저로서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비주류를 주류 만큼 일률적으로 벨런스를 잡는다는것은 어려운일이 겠으나 만약 유저가 사냥꾼을 선택했으면 야냥, 격냥, 생냥의 데미지 DPS는 평균적으로 비슷해야만이 유저의 선택권을 갖게된다고 봅니다.

저는 참고로 사냥꾼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대부분이 사격특성만 합니다. 전 야수특성이 손에 익고 편하고 해서 야수를 선택해서 플레이중이나 컨텐츠를 즐기면서 어러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가 선택한 특성이 좋지않아 상향해달라는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왜, 유저가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의 특성을 마음편히 선택해서
게임을 할수 없는가 입니다. 그냥하면 참고 하면 되지, 언젠간 전세 역전되서 상황좋아지겠지 라고 넘어가기엔 그때역시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된다면 악순환의 반복일뿐이라
고봅니다.

직접한번이라도 테스트해보고 이렇게 적용을 한건지 의구심이 들정도 입니다.
제가 제시 한번 해보자면 쐐기던전 5인기준으로 악탱, 부죽, 화법, 고흑, 격냥, 조드, 복술 VS 죽탱, 생냥, 비법, 악흑, 파흑, 고술, 회드로 골라서 한번 직접 테스트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