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공식 프리퀄 소설, "깨어나는 어둠"이 9월 15일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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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이 아닌 프리퀼로 글 제목을 쓴거부터 블코에서 검수 안하고 글 싸지른다는 걸 알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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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안에서 풀어나갈 스토리를 억지로 끼워맞출겸 책 팔아먹을 겸 이런 소설에서 별도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문제가 많다.
게임안에서 해결할 스토리는 게임안에서 해결하자.
좀 쓸뗴없이 소설책 팔아먹으려고 게임안에서 설명 안된 걸 강제로 소설 사게 강요하려고 소설에서 해결하는 방식은 전면적으로 중단해야한다.
소설은 그저 외전격 위주로 다루는게 차라리 낫다.
게임 안에서 이미 해결된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면 모를까. 꼭 소설을 사야만 하는 강제성 스토리 연출 방식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방식이다.
덧붙여서 충분히 설득력을 잃어버린 극단적인 페미 나치즘식에 특정 히로인만 띄워주는 것은 오히려 성차별을 조장하고 여성우월주의만 부추길 뿐이다.
남성과 여성 캐릭터가 같이 성장해가고 같이 온갖 역경과 위기를 극복해가는 스토리를 해야지.
무슨 특정 성별 중심으로만 연출되는 스토리도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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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이나 프리퀼이나 애초에 영어단어를 가져와쓰는건데 똑같은걸 말하는것도 알건데 ㅋㅋ 참 그렇네요
워크-와우로 이어져온 역사상 가장 역대급 세계관 확장 이라고 생각해서 기대가큼… 그래서 처음으로 프리퀄 소설을 책으로 구입해봄 재밌을거같음
어둠이 밀려오네 하늘을 뒤덮으며 (영웅은 어디?)
고통에 찬 모두가 외치길 어찌 하오리까?
탐험가 전당을 나선 네 명의 구원자들 (영웅들 오네!)
모자와 채찍을 잡고 과거의 전설들 다시 모였네
마법이 깃들은 괴물 번화가의 미라에 고대 주술까지
뜨거운 사막의 열기 넘치는 자신감에 모험까지
망설일 시간은 없어 질 수는 없어 주저할 순 없어
지금이야, 결전의 순간은 우리 연맹이 구할거야
울둠!
애초에 영어단어를 가져와쓰는건데
니 말대로 prequel이라는 영단어를 가져와 쓰는건데 개개인마다 발음의 차이가 있는거도 아닌거를 프리퀼로, 그것도 공식계정에서 적어두는게 말이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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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히로인만 띄워준다? 남자히로인들 서사는 오질라게 많으니 여성서사좀 넣겠다는데 왜 그리 불만을 가져요? 그리고 페미니즘이 남자라도 죽였습까? 뭔 페미나치 ㅋㅋ 누가보면 남자들 대학살이라도 한줄 알겠네 아무데나 나치 갖다붙이는거 굉장히 저급해보입니다
블자형님들 지금 이런거 할 때가 아니야 ㅜㅜ
게임 다 뒤져가는데 뭐 자꾸 개똥같은 소설이나 내는거야…
게임 안에서 다 표현하고 흥했는데 미진한 점이 아쉬우면 그때서야 다른 미디어로
시도해 봐야지… 어차피 다 망하겠지만 말이야ㅜㅜ
형들 어둠땅 좀 잘해봐봐 ㅜㅜ 스톰윈드에 투랄리온 갑자기 앉혀놓고
유튜브에서 영상 찾아보게 하지 말고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