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의 꽃 전장이 망해가며 와우가 망해가는 상황에서 해법

와우는 클래스간 균형이 잡힌 상성으로 얼라, 호드간 전장 컨테츠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니죠. 결투사 찍은 호드 유저들이 얼라 진영을 매일 학살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죠.

요약

  1. 결론은 전장을 뛰어도 PVP 최고 템을 얻을 수 있도록 바껴야 됩니다.
  2. 투기장 2VS2 파타찾기와 전장 신청이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호드가 얼라를 신청할 수 있게 하더라도 팀신청이 많고 다시 한진영에 기울어진 경기 진행 흐름입니다.

그럼 여기에 “얼라야 너가 열심히 해서 결투사템을 파밍해야지. 니 실력이 모자른걸 왜 징징대냐?”

이 징징대는 걸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했을시 얼라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2VS2 파티 찾기 버튼을 눌러 기다린다. 기다리던 중 일퀘 등을 한다. 사람이 30분 지나도 안온다. 할게 없다.

기다린다. 사람이 안온다. 길드 커뮤니티 창에 도적 2VS2 힐러 모셔요~ 올려도 본다. 귓도 잘 안온다.

버튼을 끄고, 전장을 신청한다. 20분 기다리면 한번뜬다. 학살 당한다.

얼라끼리 서로 욕한다. 욕을 서로 심하게 한다.

전장이나 투기장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서로 욕을 심하게 해놔서 서로 지탓 지탓 했기 때문에

도적 2:2 사람구해요~ 이제 이말 조차 공개창에서 말해도 사람구하기 힘들다.

2VS2 파티찾기 버튼 다시 누른다. 기다린다. 그러다 상대방도 사람이 없는지 서로 맘에 안들어도 하려고 한다. 2:2 투기장 시작한다.

죽는다. 서로 삐진다. 수고하셨어요 하고 앞으로 쌩깐다.

2:2 할사람이 없다. 길드에 들어간다. 길드에서 서로 사이좋게 시내면서 2:2 한다. 서로 마음이 크게 상한다. 길드 생활도 사회 생활도 인생이 너무 힘들다.

소주를 마신다.

담배에도 손을 댄다. 너무 힘들다.

제발 전장이라도, 몇년을 쳐맞아도 좋으니 동일 템에서 쳐맞기라도 하고 싶다.

투기장 파티찾기 눈깔 돌려놓으면 언젠가 10년뒤에 파트너가 찾아 올지 모르니. 10년 동안 새태우고 날아다니며 인생을 보낼 수 없자나요

그러니 전장 버튼 시청도 쐐기버튼 사람찾기도 다되게 해주세요

머라도 좀 하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장 뛰어도 결투사템 얻을 수 있도록 결투사 평점이 2100이라면

전장에서 한번이라도 이기면 5점이라도 평점을 주더라도

정말 감사히 먹고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호드로도 해봤습니다. 호드는 금방 키웁니다. 사람도 얼라 대비 구하기 쉽고요

하지만 전 귀영운 얼라가 좋아요. 호드 너무 징그러워요

그래서 답은 저 위에 2개입니다.

게임을 즐겁게 하자고 하는데 즐겁게 할 수있게 좀 해주세요

인생 별거 아닙니다.

저 2개만 되면 인생 성공입니다.

오늘도 울면서 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