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건 아주 사소한 부분입니다만
냥꾼한텐 이런 사소한 것도 신경을 안쓴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판다리아 확팩 시절 냥꾼이 1번 펫으로 희생의 포효를 쓰고 펫해제를 한뒤 2번 펫으로 다시 희포를 쓰는 꼼수가 있어서 이걸 막는다고 투기장서 냥꾼은 펫 해제가 불가능하게 바뀌었죠
헌데 한참 후 판다인가 드군때 냥꾼이 현재 보유하고있는 5마리의 펫이 희포 쿨을 공유하게끔 패치를 또 했습니다
그렇담 펫해제가 불가능한건 풀어줘야 맞죠
지금 몇개의 확팩이 지나갔는데도 여전히 펫 해제가 불가능합니다
냥꾼한텐 대체 왜 이런 사소한 부분은 신경쓰지않는거죠?
한가지 더 말하자면
현재 북미 투기장 최상위에 냥꾼은 전클 통털어 가장 최소의 유저만 있습니다
드군 말때도 이랬고 군단 말때도 이랬어요
냥꾼은 pvp에서 왜 이렇게 푸대접을 받는거죠?
이번 확팩에선 생냥에게 전통적인 고정 컨셉이었던 덫이 강화되는 컨셉이 삭제되었더군요
블쟈는 확팩이 지나갈수록 냥꾼에게서 덫으로 인한 유틸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드군때까지 가지고있던 올가미가 군단 들어와서 삭제되고 격아 들어와선 덫 강화 컨셉이 삭제됨에따라 군단까지 덫강화에서 그나마 하나 남아있던 덫쿨 감소까지 삭제되었죠
생냥만의 유틸은 오로지 작살뿐입니다
냥꾼에게서 유틸좀 그만 뺏어가세요
다른 직업들은 본연의 직업적 판타지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냥꾼은 어떻게 뺏어가기만 합니까?
이번 격아pvp에선 격냥이 단 한번도 수면 위에 떠오른 적이 없습니다
격냥은 하나의 확팩이 진행되는동안 한번의 시즌이더라도 붐이 항상 왔었습니다
불성때 투기장이 생겨난 이래로 이렇게 확팩 전체 기간동안 투기장서 못써먹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발 냥꾼 디자인 팀은 직업 판타지부터 구현하고 그 후에 밸런스 조절해주세요
밸런스부터 생각하고 디자인하려고 하면 지금처럼 다 쳐내기만해서 재미가 반감될뿐입니다
블코는 블쟈 본사에 제발 이 글좀 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