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장창 패치는 잘못된 패치였고
스톰윈드의 힘 버프는 적절한 패치였습니다.
하드코어 모드로 신선한 느낌을 주었으니,
앞으로 장기간 이 모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느낌을 주는 '약간의 편의성 패치’는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새타고 날라가는 중에 원하는 지점 아무곳에서나
낙하산 타고 뛰어내려서 목적지에 가는 방식.
(예시로 새가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검은심연의 나락 던전을 조금 빠르게 가기 위해)
던전 앞 소환의돌 기능을 원하는 유저가 많으니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같은 롤백 사태를 겪지 않으려면
하드코어 모드도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여
유저들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한 후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코어 모드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와우 유저들을 위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블리자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