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숙제 적은거 빼곤 달라진게 없이 그냥 똥망겜

격아에 이어 어둠땅2시즌 동안 사람들이 실망하고 지쳐서 그런건지 역대급 사람 없는게 느껴짐. 파티찾는데 지배성소때 보다도 훨씬 갈만한 파티가 적고. 친구목록에도 복귀한 공대장 거의 없고 성소 막바지까지 안접고 하던 공장들만 여전히 하고 있고…

사람들이 어둠땅에 실망한 것중 가장 큰건 템 드랍률과 주사위 없어진게 가장 큰데
이건 3시즌도 여전함…특히 2시즌때 켈투 신화템 못먹은 사람 엄청 많음

레이드 열리고 이번 4주차까지 빡쎄게 레이드를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4세트는 커녕 2세트도 못맞춰서 게임 접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

불합리한 드랍방식은 고칠 생각도 없는듯…특정 직업군 티어만 계속 쳐나와?
이미 그 직업 유저들은 4세트 다 맞췄는데도 계속 쳐나와서 버릴 지경이고 그에 반해 자기 직업군 티어 자체가 뜨질 않아서 손가락 빨며 남들 득하는거만 지켜보며 공찾 티어까지 파밍해가며 1셋 혹은 2셋조차 겨우 맞춘 사람도 있질 않나…또 4주차동안 영웅30킬 이상했는데 3~4득밖에 못한 사람이 있질 않나. 그 3~4득도 중복 다수;;

이 게임은 20년 된 게임임에도 불합리하고 불공평한 시스템이 넘 많은듯…
그동안 느낀점 중에 하나는 템운 좋은 사람은 계속 좋고, 템운 안좋은 사람은 계속 안좋음. 이거 무슨 주작이 있는거처럼 느껴질 정도…설마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그 사람들 확률 개저주로 맹거놓은건가;;
솔직히 이겜 제작진놈들 전쟁광 푸틴보다도 나쁜놈들이거나 푸틴급일듯

그리고 나이알로사때는 하늘 날아다니는 겁나 큰 지렁이가 괴롭히더니만
제레스 모르티스에선 육식조 개많네. 특히 사람들 이리저리 돌아다닐만한곳에 집중적으로 배치해둠…북동쪽 나락살이 지역에선 나락살이가 낙하시키는 스킬 쓰질 않나…

어둠땅 시즌4 구레이드 구쐐기? 아니 클래식도 못자라서 본섭에서도 재탕 즐기라 이건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그 지겹게 한걸 또 하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