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위상에서 매일마다 현상수배범 사냥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얼라이언스 캐릭터는 암살자 버프를 얻은 상태에서 재접속을 하면 버프가 지워지지만, 호드 캐릭터는 재접속을 해도 암살자 버프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더군요?
평소에 현상금이 걸리지 않았을때도 그렇고, 현상금이 걸린 이후에도 그렇고, 얼라이언스 캐릭은 무조건 암살자 버프가 지워지고, 이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얼라이언스 유저분들도 동일하다는 것을 공개챗 등으로 확인했습니다 ㅇㅇ
그런데 이상하게 호드 현상수배범을 얼라이언스 캐릭터로 추적하다보면 재접속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제 경우엔 몇십번이나 봄) 방금 재접속한 유저인데도 현상수배 디버프만 지워지고 암살자 버프는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수십차례 목격했습니다 ;;;
(재접속 이후에 암살자 버프가 지워진 호드 유저는 아직도 본 적이 없습니다)
진영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런 버그가 호드에게 유리하게만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이런 문제는 언제 해결해주실 것인지 알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