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동영상을 손 보신게 확실하군요

4번째 스토리 정주행을 하면서 동영상이 뜰 때 뭔가 좀 달라진 거 같다, 눈이 또렷하고 얼굴이 또렷하고 그런 거 같다,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메피스토의 정수를 봉인하는 장면에서 확신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정수에 메피스토의 얼굴이 보였는데 이번엔 보이지 않더군요. 그 후 로라스가 네이렐의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예전에는 글씨가 또렷히 보였는데 이번에는 도난의 노안을 표현한 것인지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장면에서 감탄 했습니다.

멋있습니다. 디아블로4 팀. 재밌는 게임 또 한 번 잘 즐겼습니다.

이 주제는 마지막 댓글이 달리고 30일 뒤 자동적으로 닫혔습니다. 새 댓글을 다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