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4월 16일에서 17일 사이에 계정이 도용되서 해킹당하고 아이디랑 배틀태그 다 바뀌었길래
운영자 도움 받아서 복구했음
그러고 어제 4월 30일 오랜만에 들어가려 했더니 이번엔 정지된 계정이라 그러네?
운영자가 직접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 해준 이후로
인증기상 으로 오버워치 접속기록 자체가 없는데
이메일에 들어가보니까 4월 28일에 통보가 왔더라고, 맙소사 재수도 없지 겨우 이틀사이에?
허용되지 않은 제 3의 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한 계정 정지라 그러네?
어제 답답해서 이의제기 넣었더니 24시간 안에 답변을 해주겠다 그래서 기다렸다.
음
근데 아무도 읽은 흔적도 답변해준 흔적도 없음
최소한 이 회사 직원들 밥벌이 하게 해주는 사람이 의문을 제기하면
로그 기록을 확인해보고 평소에 접속하는 지역과 시간대가 일치하는지 사용 언어와 사용 서버가 일치하는지 그간 쌓여온 데이터와 플레이스타일이 일치하는지 평소와 다른모습이 있는지를 분석해보고 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본 결과 계정정지를 하는게 맞았다거나 안맞았다거나 설명이 필요한 법임
하다못해 다 제쳐두고 저런거 하는거 너무 귀찮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 상 절대로 풀어줄 수 없다는 답변이라도 해줬어야 됬다 이말이야
근데 그럴 생각도 없는거 같음 그 귀찮음 하나 때문에 지난 몇년 간 호구같이 순순히 지갑을 열어줬던 사람을 잃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