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위해 일반유저를 희생시키는 역겨운 오버워치의 패치행보

결국 오버워치가 말하는 강제222의 취지는
33의 대세에 따른 다양성의 저해입니다.
그러니까 대회에서 33만써대니까
다른 캐릭터 관짝되니까
안돼 강제 222해 이렇게 하는건데
아니 세상에
오버워치가 대회만을 위해 존재합니까?
오버워치 유저의 대다수가 대회유저에요? 프로게이머에요?
도대체 무슨근거로 프로게이머들 픽때문에 왜 일반유저가 피해를 봐야합니까?
맞아요 일반유저는 딜러못해서 안달이고 대회에선 33이 막강하니까
33위주로 돌아가긴하죠
근데 33에 따른 특정영웅 선호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왜 일반유저들이 희생해야하죠?”
만약 33에 따라서 대회에서 다양성이 저해되고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온다면 그건
대회에서 규정하면 될 일입니다.
마치 예전 스타리그에서도
개인전 팀전 있듯이
옵치에서도 33전 222전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아니 스타도 프로리그가 개인전 팀전 번갈아했다고
스타 일반유저들도 개인전한번 팀전한번 이렇게 강제로했습니까?
더 와닿게 비유해드릴까요?
테란이 플토상대로는 메카닉
저그상대로는 바이오닉을 썼습니다.
그럼 당연히 저그상대로는 메카닉 잘안스고
플토상대로는 바이오닉 잘 안썼죠
그럼 그때는 왜
“앗 특정 종족상대로는 너무 조합이 고정되있어
강제로 조합정해주자” 이런 발상을 왜 못합니까?
전략 시뮬레이션이라서?
지금 블리자드가 하는 짓이 그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회에서의 다양성을 위해
일반 대중들의 다양성을 해칠 권리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대회즐겨보는 사람들은 그걸 실시간으로 게임할때 반영하고 하겠죠
하지만 저같이 그저 게임하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회의 추세때문에 일반유저의 픽을 제한하는 조치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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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접을 사람 접으면 될 듯 아마 이번 패치로 유저 어느정도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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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몇 자 적겠습니다.

고정역할 2:2:2 포지션 취지가 오버워치 리그(대회) 프로선수 경기 플레이 또는 경기환경에서 오버워치 본서버에 적용하기 위한 발판이라면 큰 충격

가장 중요한 것은 오버워치 유저가 받아야할 서비스를 제대로 못받는게 더 큰 문제죠
현시점에 보면 테스트 서버 ->고정역할베타->빠른대전 적용 과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속에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2:2시스템은 아케이트 집어넣는 좋은 방법도 있는데 유저가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본서버에 집어 넣는 것을 보면 이미 유저간에 소통까지 버린 날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2:2 시스템으로 통해서 유저간에 소통 없이 일방적인 패치와 게임환경에 바꾸는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는 감정 이벤트워치 돌아올 생각이였지만 그거마저 사라졌네요. 게임 때문에 제가 누려야할 행복을 버리고 현실에서도 스트레스와 참아야하는 감정을 게임에서 까지 겪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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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주가를 보시면 알겠지만 2018 하반기 디아 모바일 발표하기전에 80달러 주당 가격이 지금 40달러 초반의 가격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똥줄 타겠죠.
와우의 가치는 이미 반영이 된것이고 최근 와우 클래식의 영향으로 소폭의 상승이 예상되지만, 중국의 게임 규제 크리로 쉽지 않을거라는 예상인데.
결국 돈때문이지 뭔 유저들을 생각하는 거겠어요.

어차피 222 고정을 원하는 사람도 많아서
무조건 대회가 문제인건 아님

대회가 시발점이 된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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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유로운 조합을 아케이드에 보장했는데 뭐가 문제죠?

대중의 요구가 222강제를 원치 않는데 그걸 본섭에 넣고
자유를 아케이드에 넣는다?
뭐 소수를 위한 엘리트워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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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의 경직화에 두뇌경직하고 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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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ㅅㅌㅊ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딜러를 픽해서 걸리는시간이 오래걸린다는게 말이 안되죠
만약에 원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탱,힐도 게임잡히는 시간이 비슷하게는 걸렸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 딜러 잡히는시간?
기본이 5분입니다.
다른건 최대시간이 5분이구요
이거 자체로 이미 오버워치 유저의 대다수는 딜러아닌가요?
이미 서버에서도 증명이되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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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가 엄청 많으니까
222 고정을 원한거죠.

딜러 유저 수가 적었으면
굳이 고정 안해도 됐을거고요

그리고 딜러라고 222 고정을
싫어하리란 법이 있는 것도 아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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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버워치유저는이미 잡은고기라서요…
돈이 안되죠

근데 리그 시청자수는 많아서 수익이 되니까
거기에 초점을 맞춘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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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여

그렇게 모든게 100%가 아니니까 블리자드 결정을 그저 따라야한다는 마인드면
뭣하러 토론장이 있나요?
“뭐 딜충들 뭐라 지껄이나 동태살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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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국 토론장은
운영진이 보려고 만든건 아님

제 요지랑 그닥 관련없는데요[quote=“햇님달-31557, post:1, topic:21381”]
진짜 최악의 발상이야
누가 스포츠에서 포메이션을 강제로 정해주냐?
fifa에서 수비수4명 미드필더4명 공격수2명으로 강제로 정하는 거 본적 있냐?
스타에서도 블리자드가 강제로 조합정해주디?
이번 베타 끝내고 제발 접어라 이딴 발상
[/quote]

왜 222가 일반유저한테 이득인가요?
님 말하는거의 전제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회를 시청하고
대회메타를 따라간다.
이 전제인데 현실은
게임만 하고 대회는 잘 안보는 유저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딜러유저가 수적으로 압도적 대다수인데 왜
대다수의 요구를 저버리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딜러유저가 과연대다수냐? 라고 하면
큐잡히는 시간을 보세요
힐탱걸리는 시간 합쳐도 딜러보다 적습니다.
힐탱은 2분미안 딜러는 7분미만이 대다수임)
이젠 뽑을 만큼 뽑았으니까 딜러 알아서 걸러져라
이건가… 개 갑질워치 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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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축구에서 골기퍼가 여러명인가요?
한명으로 정해져있죠.
어느 종목이든 일정량의 제한은 있습니다.

대부분이 대회를 본다고 한적은 없고
대회를 보는 사람도 결국 유저라는거죠

그리고 자꾸 일반유저라고 칭하면서
근거없는 대중의 일반화지 마시고요

222은 나는 반대여, 동일 포지션 3인 제한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
상대방에 핵도우 있으면 개무시하고 33으로 거점 버티기로 막은 적도 많은데.
5초만 버티면 스폰와서 한타 막을거 같아서 힐러에서 레킹이나 윈스턴으로
비벼서 이긴적도 많고.
딜러가 좀 미흡할때 호그 돌려서 231로이긴 게임도 많고.
이런 소소한 요소가 이젠 없어졌다고 봐야지.

애초에 33때문에 고정을시킨건데 그러면 의미가 없죠

노노노 개발진의 무능과 무관심+오버밸런스 때문임.
실제 경쟁전 게임할때 33은 프로게이머들보다 보기 힘들었고.
오히려 4딜 5딜이 더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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