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웅의 특징은 스킬이 상당히 재미가 있고
근접 전투를 주로 하고
박진감이 넘치고
대부분 스킬이 쿨타임이 짧아서 재미를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단점은 근접 전투에 최적화 되어 있고
방패가 없어서 잘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상대도 빠르게 제압 가능한 영웅이다.
겐지처럼 벽타기나 이중점프는 할 수 없다.
체력은 400
마우스 좌 클릭)
검사는 일반 공격이 겐지 궁썼을 때와 흡사하다.
겐지 궁썼을 때 스피드의 1/3정도이고
이동거리도 2/3 정도
데미지는 1/7 정도 ( 이 부분은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고 밸런스 조절 필요)
평타의 특징은 연속 3번까지는 콤보가 된다는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든 3번의 공격이 빠르게 연계될 수 있다.
(겐지의 용검과 유사)
그 방향이 공중이여도 가능하다.
높은 곳을 오르거나 낮게 떠 있는 파라도 가격 가능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다시 앞으로가격해서 상대에게 빠르게
3번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
중간에 점프를 섞어도 연계가 깨지지 않는다.
3번의 연계가 끝나면 5초간 쿨타임
쿨타임 중에는 검을 한번씩만 휘두르고
빠르게 연계 스킬은 사용을 못한다.
데미지라든지 쿨타임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만들어서 테스트 하면서 밸런스 조절 필요
마우스 우클릭)
우클릭 하면 5초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 하고
점프력이 증가 한다.
솔져의 이동 속도의 1.5배
솔져 점프의 1.5배
지속시간이 끝나면 5초간 쿨타임
E 키)
라인의 화염강타 처럼 원거리 공격을 한다.
검기를 날려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형태
화염강타의 절반의 데미지로 하고
대신 쿨타임이 2초로 상당히 짧게 한다.
Shift 키)
겐지의 팅겨내기와 비슷하다.
대신 막기만 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모션도 일부는 팅겨내고 일부는 순간적으로 피하는 동작으로
공격적인 모션이 아닌 수비적인 모션으로
지속시간: 3초
쿨타임: 5초
위험할 때 순간적으로 생존을 위해 사용
궁극기)
지속시간 15초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이 가득차고
모든 데미지의 10%만 받는다.
사실상 거의 무적 상태
마우스 좌 클릭 콤보를 쿨 없이 무한 사용 가능
궁극기를 썻다고 데미지는 올라가진 않는다.
모든 스킬이 다 초기화 되고
E키 Shift키 스킬도 쿨 없이 무한사용 가능한 기본 상태가 된다.
그런데 둠피스트는 실제로 해보면 재미가 없어요
겐지처럼 치고 빠지는 그런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박쥐 플레이를 하는 거 같고 별로입니다.
사실 브리기테하고 더 비슷한데
방패가 없는 브리기테죠…
사실 오버워치에서 가장 재미난 순간이
겐지가 용검 쓸 때인데…
그 걸 평상시에 쓴다고 생각하면 되요
3단 콤보로 위로도 갈 수 있다는 말이였구요
근접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원거리 딜러에겐 약할 수 있고
붙으면 강하고요
겐지의 용검은 궁극기라서
스피드가 너무 빠르고 데미지도 무지 강하죠
검사는 평상시 용검을 쓰는 듯한 설정이라
용검처럼 강하면 안되기 때문에 스피드나 데미지를 많이 낮춘거고
생존이 필요하니 적당히 생존기를 넣은거고
궁극기는 겐지처럼 스피드하게 상대를 학살하는 설정이 아닌
거점이나 화물에 들어가 먹기에 적합한
공격보단 방어쪽을 높여서 생존가능하게 했구요
상황 봐서 1/5로 설정을 바꿀 수도 있구요
검사는 나름 스피드하게 3콤보를 하기 때문에
브리기테 보단 유용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브리는 도망가는 적 처리도 힘든데…
검사는 이동도 빠르고 콤보가 있기 때문에
도망도 못가고 따라가서 잡기 용의하죠
검사가 나오면 근접 캐릭 중 가장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전체 영웅을 두고 보도라도 최고의 인기 영웅이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궁극기로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딜러가 아니죠…
그래서 딜러 욕도 덜 먹고 재미도 있고…
최상의 영웅이라고 보여지네요
내가 오버워치 하면서 불만중에 하나가
검을 휘두르는 캐릭이 없다는 겁니다.
라인 브리기테가 비슷하긴 한데
너무 느리고 검이 아니죠…
난 검사을 원합니다.
겐지가 검을 휘두르는데 궁극기 썻을 때만
제대로 검을 휘두르죠…
겐지가 궁극기 썻을 때
마우스 클릭만으로 전진하면서 상대를 베어버립니다.
이 동작은 라인과 브리기테와 많이 다르죠…
재미 정도가 비교가 안됩니다.
브리나 라인을 하다보면 휘두르는 것도 느리고 이동 속도도 느리고 해서
박진감과 타격감이 많이 떨어지죠
겐지 용겁 썻을 때 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원하는 어떤 방향으로도 전진하면서 상대를 베어버린다면
컨트롤 부분에서 분명 재미가 있을겁니다.
겐지 용검을 상시로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재미가 없겠습니까? 이 영웅 나오면 진짜 대박일 겁니다.
둠피스트 그런거완 비교가 안되죠…
둠피는 자꾸만 게이지를 모아야 되고 기달려야되고
치고 빠져야 되고 하면서 재미가 많이 반감 됩니다.
검사는 불타게 싸우다가 도망가는게 아니 죽을을 택합니다.
진정한 전사죠…
궁극기가 있다면 ㅎㅎㅎㅎ
잠깐동안 거의 무적 상태가 되는 거구요
수치는 조절하면 되고
검사의 평타 콤보는 용검과 같습니다.
겐지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전진하면서 베어버리는 형태
수치 조절해서 얼마든지 밸런스 맞추면 되고
영웅의 어떤 형태냐가 중요한 겁니다.
멀리 있는 적을 잡을 때는
같이 총을 쏘든가
겐지같은걸로 직접 다가가서 잡아야죠
검사는 겐지와 좀 다르게
포지션이 화물을 밀거나 거점을 갈때
라인, 윈스턴, 브리기테, 자리아, 디바 등과 함께
근접 딜러로 다가가서 상대를 제압하고 궁을 채워서
거점을 먹을 때 상당히 기여한다는 것이죠…
기존의 딜러들은 탱커 역할을 못해서
욕을 많이 먹었는데
검사는 딜도 하고 탱킹도 하죠…
최상의 인기 캐릭터가 될걸로 생각됩니다.